영탁, "KBS의 막내딸(?)" → 고난이도 '슬릭백 댄스'까지 완벽! [전국노래자랑]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멋있고 섹시하고 매력넘치는 영탁이 '설 특집 전국 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11일 설 명절을 행복하게 해 주기위해 행복비타민 영탁이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설특집으로 '인기상 총집합'에 2023년에 신동, 학생, 청소년들이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했던 팀들이 인기 대상을 놓고 매력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영탁,© 톱스타뉴스
MC 김신영은 영탁을 소개하며 "KBS의 막내딸! 앜..딸이래요ㅋㅋ"이라 말하자 인사하려고 준비하던 영탁은 웃음이 빵터지면 딸답게 꽃받침으로 화답했고, 김신영은 정정하며 "KBS의 막내아들~ 영탁씨 나와주셨습니다!"소개하고 영탁은 자리에 일어나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인사했고 반짝이는 수트를 입고 더 반짝이는 미모를 뽐내는 영탁에게 김신영은 "저와 동갑내기이자 대한민국의 아들이죠~우리 영탁씨~"라며 새해인사를 부탁하자 영탁은 "안녕하세요~ 영탁입니다! 갑진년 새해 설 연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끝날때까지 저도 마음껏! 즐기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라며 시원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영탁,© 톱스타뉴스
작고 작은 꼬마출연자들이 출연해 깊은 감성으로 노래 하고 꼬물꼬물 춤을 추는것을 보던 영탁은 남다른 영재들의 끼를 보는 내내 눈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는 미소를 보여주며 함께 웃고 즐기며 아는 노래가 나오면 열심히 따라부르고 춤도 추며 심사위원을 봤고, 영탁의 노래 '찐이야'를 준비해 온 원하율 어린이가 나오자 너무 귀여운 나머지 홀리듯 옆으로 다가가 옆자리 직관을 하며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동작도 하면서 응원해 세상 따듯한 '영탁아저씨'모습을 보여줬다.
영탁,© 톱스타뉴스
자꾸만 '영탁 아저씨'라고 부르는 원하율양에게 김신영은 "영탁 아저씨? 영탁 오빠가 아니고 아저씨에요?"라고 묻자 원하율양은 "이히히히"라며 웃었고 영탁은 "하율아~ 아저씨 누군지 알아요?"라고 묻자 "영탁! 아저씨~"라고 답했고 영탁은 달려와 안아주며 "아저씨가 맞아요~ 왜냐면 제가 (원하율양)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을수도 있기 때문엨ㅋㅋ"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그러지 마요~ 저랑 동갑이잖아요~ 그래서 계속 오빠라고 하는거에요~"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탁,© 톱스타뉴스
또 어린나이에 '고맙소'를 선곡해 깊은 감성을 보여준 유지우군은 노래뿐만아니라 준비해 온 춤이 있다며 2023년도에 전세계에서 유행했던 '슬릭백'을 추자 김신영은 "영탁씨~ 슬릭백 한번 도전 합시다! 보여주세요~"라며 무대위로 부르자 영탁은 유지우군에게 스텝을 배우며 슬릭백을 췄고, 몸이 영탁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듯 보였지만 내사람들 눈에는 세상 귀여움을 온몸으로 뿜어내는 모습으로 무대를 한바퀴 돌며 즐거운 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영탁은 '인기상 총집합' 축하무대로 전국노래자랑 축하무대 이래 처음으로 두곡을 부르며, 정규 2집에 수록되어있는 숨은 명곡 '값'과 '우길걸 우겨'를 고막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가창력과 눈호강 하는 살랑살랑 춤으로 관객들과 안방1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남다른 존재감으로 매 순간을 레전드 무대를 만드는 무대장인 영탁은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 설 특집 '열린음악회'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했던 어마어마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묵은 '스트레스 타파'하고! 흥으로 치유하는 '힐링 무대'로 내사람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영탁, "KBS의 막내딸(?)" → 고난이도 '슬릭백 댄스'까지 완벽! [전국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