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와 액기스의 구별 이제 효소와 액기스를 혼동하지 맙시다. 인터넷의 카페나 블로그를 여행하다보면 효소와 액기스를 혼동하다 못해 혼합 또는 같은 물질로 착각하거나 그게 그거라고들 생각하고 있다. 효소란 생물의 세포안에 합성되어 그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반응의 매체구실을 하는 고분자 화합물을 이르는 말이고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효소란, 식물이나 그 이외의 물질을 설탕이나 소금등을 이용하여 삼투압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효모에 의한 발효균의 대사과정으로 일어난 재료군의 추출물을 말하며 이것은 90%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수액의 형태이고 열을 가하지 않고 동결하지도 않았으며 효모균이 활동할 수 있는 빙점이상에서 효모균이 살균되지 않는 60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존 가능한 유균 물질을 말한다.
효소담그기
그렇다면 액기스란 무엇인가 여기서 매실 액기스의 제조과정을 예로들어 보자 생매실을 강판등으로 곱게갈아서 건더기를 걸러내고 설탕을 첨가하여 약한불에서 뭉근하게 다리면서 수분을 증발시키고 반 고체상태로 만들어서 민간약이나 처방에서 이용되고 있는데 모든 쨈의 종류들이 고체 물질을 제거 하지 않았을 뿐이지 거의 액기스와 같은 제조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액기스는 균에의한 형성물질이 아니고 설탕과 열에의한 멸균된 반고체 이거나 열과 증기의 압력으로 재료에서 그약성과 영양분을 추출하여 묽은 형태이드라도 그성분이 고정되어있다. 개소주나 호박 배즙등 열에의하여 제조하여 변형을 차단한 물질을 액기스라고 보면 맞을겄이다.
매실액기스 쨈
효소는 살아있는 미생물에 의하여 주의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그 형질이 변해가는 살아있는 물질인 것이다
첫댓글 그럼 생매실을 설탕에 절여서 만든 것은 뭐라 해야 하는가요??
그건 효소 같은데요 ~^^
매실청이 올바른 표현일것 같습니다.
액기스라는 단어는 일본식 잘못된 표현일것입니다.
우리말로는 '진액'이 옳은 표현이지 싶습니다.
국어사랑 나라사랑 하나 배웠습니다..꾸벅^^
감사합니다~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