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꿈 있잖아..
그냥 다 내려놨어..ㅋ
어디까지나.. 하나님 플랜이니까.
내가 조르는건.. 아닌거지..
오랜만에 몇 시간씩 기도를 했는데..
나를 어떻게 , 어디로 보내시는지 모르지만..
그건 내일 일..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니까..
내 영역이 아니라시니
알던 대로.. 그건 맡기면 되는거고..
여기.. 내가 Hug 전세로 구한 집..
엄청나게 시끄럽댔잖아.
그 밑에층에.. 맨날.. 하루에도 몇 시간씩 싸우는 사람들 때메..
여기도.. 주술이 걸려있었겠지..
기도하는데.. 그게 완전히 알아지더라고 ㅋ..
그래서 그렇게 동네사람 다 뛰어나올 정도로..
시끄러웠구나..
가게 위층도 , 여기도..
다 아닐꺼라고 짐작은 하였어서
호텔에서 바로 보내시려나 했거든..
그런데.. 내가 가장 깊게.. 마음껏 열어놓고 기도했던
이 곳..
그때도.. 작년 이맘때 였는데
나를 다시.. 여기로 보내신거구나..
나.. 만나주셨던 시간이 가장 많은곳으로..
그 생각.. 그 기도.. 하고..
여전히 힘들게 시달리는데.. 물론 기도중에도.
그것으로 얻은 뜻은..
여기도 너에게 힘들꺼다.
어디로.. 언제..
에 대한건
당연히 궁금은 한데..
그래도 하루 , 이틀 상간인거 같아.
이번엔 좀 안 틀렸으면.. ㅋ..
이러다 몸 고장나겠거던;
하나님 얘기를.. 많이 해라.. 가 뜻인거 같은데..
나는 그냥 내 일상이 하나님과 연결중이라 ㅡㅡ..
평상시 얘기하면 자연스럽게 나와 ㅋ..
오빠는 아직 해외 겠지?..
어디에 있니? 도데체.. ㅡㅡ?
에휴..
물어도 답이 없는게.. 한 참.. 되었다..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내가 봐도 현타.. ㅋ..
늦은 시간인데.. 잠이 안 오네..
요새 일 해?..
여기 때문에 스탑했나..
투윅스 태산이.. 2주 되가는거 같어..
오면.. 내가 어디에 있으려나..
나는 병원이 제일.. 먼저라..
목.. 이거.. 디스크 초기 지난거 같어..
심난..
비가.. 좀 ㅋㅋ
수도권만 안 오고 있나봐 ㅋ
와중에 내 배려임?..
내가 또 잔소리 한 바가지 해서? ㅋㅋ
보고싶네.
아저씨 못 본지 1년 넘었는데..
더운데 땀 빼지 말고..
올때 조심히 와.
장소가 어딘지는 ㅡㅡ..
Everything is God's choice..
좀 힘들라 한다 ㅋ;
갈께.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