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omara Alfaro - Siboney (Hi-Fi Audio) De Ernesto Lecuona - 1957 ¡Ole Cuba! Film
Xiomara Alfaro, Siboney letra de Ernesto Lecuona, del año 1957,
discos RCA Victor Cuba. Escena de la pelicula cubana ¡Ole Cuba! de 1957.
Xiomara Alfaro (born May 11, 1930 in Havana) is a Cuban coloratura soprano.
미국의 탐험가 콜럼버스는 1492년 10월 8일. 태양의 나라 '쿠바'를 발견했는데
그 당시 원주민으로는 '타니노'족, 그리고 '시보네이'족 두 인디언 종족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이 두 종족은 대륙을 발견한 지 50년 만에 완전히 멸종하게 되었다.
당연히 이들의 멸종에는 신대륙에 진출한 백인들에 의해서겠지만.
'시보네이' (Siboney) 이 곡을 작곡한 사람은
에르네스토 레쿠오나(Ernesto Lecuona, 쿠바의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로
이 노래는 쿠바 출신의 가수 알프레도 브리토(Alfredo Brito)가 1931년에 처음으로 불렀으며
이후 영어 버전으로 여러 가수들이 불렀지만
'코니 프란시스'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시보네이'는 쿠바의 어느 도시 이름으로 지금도 존재한다.)
* 이 노래를 작곡한 '에르네스토 레쿠오나'에 대하여...
에르네스토 레쿠오나(Ernesto Lecuona, 1895년 8월 6일~1963년 11월 29일)는
쿠바의 피아니스트이다.
바나바코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피아노의 솜씨가 뛰어나 신동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15세때 아바나의 콘세르과탈을 졸업하고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는 한편
팝 음악도 다루어 1932년에 레코나 쿠번 보이즈라는 악단을 만든 뒤
그가 마침 일고 있던 룸바 붐에 기대를 걸고 유럽으로 건너 가려 하였다.
그러나, 자기 자신은 신병으로 갈 수 없어
알만도 오레피체를 리더 대행으로 프랑스에 가게 하여
파리를 중심으로 유럽에 룸바를 보급시키는 등의 공적을 쌓았다.
그리고 이 레코나 쿠번 보이즈라는 악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형태를 바꾸어 존재하고 있다.
그 자신은 1943년에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을 여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 작곡가로의 활동을 계속함과 동시에
《말라게냐》, 《한들바람과 나》, 《시보네》, 《마리아라 오》 등의
팝 분야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남겼다.
1963년에 대서양 상의 카나리아 제도에서 병사하였다.
그의 조카 딸 말가리타 레코나도 작곡가로 활동하여 《바바르》, 《타부》 등의 명작을 남겼다.
* 비교 감상
Siboney - Connie Francis
Connie Francis Sings Spanish and Latin American Favorites (Original Album Plus Bonus Tracks 1960)
Connie Francis - Siboney 1960
Siboney yo te quiero yo me muero por tu amor
시보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의 사랑으로 나는 죽을 거야.
Siboney,en tu boca la miel puso su dulzor.
시보네,그대의 입에서 꿀같은 달콤함이 더하네.
Ven a mi que te quiero y de todo tesoro eres tu para mi
너를 사랑하는 내게 오고있어 그리고 너는 나에게 모든 보물이지.
Siboney al arrullo de la palma pienso en ti
시보네, 종려나무의 속삭임 속에 너를 생각하네.
Siboney de mi sueno si no oyes la queja de mi voz
시보네 나의 꿈이여 내 목소리의 탄식을 당신이 듣지 못한다면
Siboney si no vienes me morire de amor
시보네 당신이 오지 않으면 나는 사랑으로 죽으리라.
Siboney de mis suenos te espero con ansias en mi caney
시보네 내 꿈들에서 오두막에서 조바심 속에 당신을 기다리네.
Siboney si no vienes me morire de amor
시보네 당신이 오지 않으면 나는 사랑 때문에 죽으리라.
Oye el eco de mi canto de crystal
크리스탈 같은 내 노래의 메아리를 들어보게.
Oye el eco de mi canto de cristal
크리스탈 같은 내 노래의 메아리를 들어보게.
No te pierdas por entre el rudo Manigual
마니갈의 소음 속에서 당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야.
* 자비어 쿠가(Xavier Cugat)악단 - Siboney
올레 쿠바 - 포토토 Y 필로메노, 1957년작
장르 : 코미디
러닝타임 : 85분
멕시코, 쿠바
첫댓글 좋은곡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