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일시/장소 : 12/3(일) 10:00
/ 독립문역 4번출구
b. 산행지 : 안산자락길
c.산행 후기 독립문역4출구가 오랜공사 후 에스컬레이터로 깨끗이 단장되었다.
출구 외부 독립관 광장에서 각기의 뫼우들이 모여 활기찬
대화를 나눈다.
조금후 문일성(50회)회장이
간단히 금년의 무사산행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함.
이후 참석인원에 한해서 24년도 탁상용 달력 및 막걸리(0.5병/인), 중식대 - 10,000원/인 지급 받음.
행사후 우리 남가람뫼우는
순한 코스를 돌자는
의견에 따라 안산자락길의 안방 지킴이 최윤교/하동진 뫼우의 안내로
한성과학고 앞을 지나
데크길로 들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진행했다.
일요일인지라 많은 산객이 어깨른 부딪혀
가면서 걷는다.
우리 일행중 이곳이 첫 산행인 뫼우도 있고 자주오는 뫼우도
있지만 모두가 분위기에 만족스러워 한다.
숲속 쉼터에서 휴식을
가진다.
돌배주,막걸리에 곶감,배,방울토마토로
큰 한상을 차려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휴식 끝!
하동진뫼우는 다른 약속이 있어 여기서
bye!
데크길 계속산행하여
원점회귀 후 식당으로
go!go!
점심에 대한 여론은 역시 영천시장
석교식당의 순대국이
제1순위다.유명세를
탄 식당이나 대기줄
없어 큰 기다림 없이
착석...
옛날순대와 소주&막걸리로 목을
축인 뒤 순대국으로
맛나게 민생고를 해결하고(산악회식대
100,000원+강어룡뫼우 찬조36,000원), 귀가길에
유명꽈배기(호갑뫼우 제공)도 한입....
모두의 성원 감사합니다.
*12/13(수) 500회 남가람 납회산행에
많은 참석 바라면서...
d.참여자 명단
문점수 강호갑(부부)
강어룡 성재명
하동진 이평태
박만식 최윤교
김철욱 최경선
회장(겸 총무) 성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