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를 참석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모이게 할 수는 있습니다. 예배 때 찬양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곡조 있는 찬양을 간절히 따라 부르면 눈물, 콧물을 다 쏟아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모습들로 예배 후에도 연속적으로 은혜로운 삶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의 깊으신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이 목마름과 배고픔의 소유욕은 말씀을 채우는 것이 됩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기준 척도가 있습니다. 단지 예배 때만 울면서 기도하고 마치고 나면 언제 그렇냐는 식으로 그만 먹고사는 일이 바빠서 세상 속으로 나아간다면 은혜를 알지만 바쁜 세상일로 갈등하면서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하니 세상과 짝하면서 두마음을 품고서 하나님께 향했다면 예수님께 부자 청년처럼 꾸지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재물을 많이 가졌기에(흔히들 하는 말 세상 일로 바빠 정신 없어서도 적용이 됩니다) 나눠주지 못하고 근심하여 돌아갔던 거와 같이(마 19:16-22)
세상과 짝하고는 나를 따를 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마르다는 분주함으로 주님을 맞을 준비에 바빠서 시기하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편으로 중요하게 바라보니 주님은 몇 가지만 혹은 한 가지라도 족하니 마리아처럼 말씀을 듣기를 원하셨습니다(눅 10:40-42)
(야고보 1:6-8)에서는 요동치는 마음을 바람에 흔들리는 바다 물결 같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께 얻기를 구하지 말라는 거와 같이 두마음을 품어서 정함이 없다는 것입니다(기도 응답을 받을 생각을 마라는 것입니다).
우리 신자들은 평생 동안 예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을 때는 거기서 머물라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박차를 가해서 예수님께 푹 빠지고 말씀 사모에 온 마음과 정성이 목숨을 바쳐서 힘을 다하게 사로잡히도록 하고도 부족하여 주님! 나 같은 버러지보다 못한 자를 아시지 않습니까?
평생토록 박차를 가하는 것이 예수 사랑 나의 사랑으로 예수 기쁨 나의 기쁨이 되게 기필코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님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와 같은 마음으로 사로잡혀도 부족하니 어떠하든지 주님만 바라보겠나이다로 고백하는 삶의 행동으로 만든다면 예수님이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
이런 마음 자세와 태도 마음의 습관적으로 길들게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공생애를 인류에게 바치셨던 것입니다. 그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고 찾아오십니다. 누구누구야! 평강이 있느냐?
부활하신 예수님은 수제자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신 거와 같이 확답을 주시고 내양을 먹이고 내양을 치는 목자가 되라고 당부를 하셨습니다(요 21:15-25).
누구든지 주님만이 아십니다. 하고 고백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마지않습니다.🙏🏻 이렇게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서 순교를 하였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놀랍고 위대하신 사랑과 은혜는 깊고 높고 넓고 길어서 우리들은 말로 다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기준 강도가 어떠했는가? 우리들은 알았을 것입니다. 예, 저도 저를 잘 압니다. 한없이 부족해서 주님께 초라한 제 모습을 고백치 못하겠습니다. 아무런 변명 대꾸를 할 입장도 없으며 어떤 위로는 더더욱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항상 예수님 안에만 있다면 감사하고 평생토록 주님께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매달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깐 예배 때 간절한 마음은 기본이어야 하고 그 힘을 얻어서 삶으로 확장되어가고 행동으로 변화를 받아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일이 신자 된 모습이라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