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윤미와함께한 귀주성여행.
코로나이후 처음방문한 중국.
중국 같지않게 너무나 깨끗해졌다.
이곳은 황사가 없단다.
인천공항출발,북경따싱공항에서환승해
저녁무렵 운남성 곤명에 도착했다.
따뜻한 봄날씨가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둘째날
곤명출발해 위엔앙으로 이동.
원양제전으로 향했다.
호텔은 리조트식인데 너무 맘에들었다.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운치가 있었다.
창살에비치는 저녁 햇살이 감미로왔다.
일몰을 보러가는데.
안개가 잔뜩 끼어 우리마음을 안타깝게했다.
짙은 안개를 뚫고 도착하니 많은사람이 이미 포진을 하고 있다.
비까지온다.
그런데 비가오더니 안개가살짝 밀려간다.
잠시 비추는 햇살.
햇살 .안개 .비의 숨바꼭질 같았다.
이런 일몰을 보고싶었으나 안개낀 다랭이논만 보았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해좋았다.
호텔정원에핀 매화꽃
호텔방 창문으로 보이는 정경.
호텔서보이는 풍광
정원에핀 학난.
안개가 잔뜩 끼었다.
비가 그치고 햇님이 살짝 얼굴을 내밀었다.
잠깐 얼굴비친 햇님이 논에 내려왔다.
안개가 걷힌사이에 잠깐 모습을 내민 다랭이논.
첫댓글 ㅎㅎ
멋진 귀주성후기
보고갑니다.
다음날주터는
날씨가
좋아졌으니
다음편 기대합니다.
넵.
햇살 비친 다랭이논이 멋있어요~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