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공유지 야영장에 텐트 설치하려면 캠핑시, 해당 지역 관리 지자체에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하는 3일간 까지 이용할 수 있는 캠핑 허가제 시행하고, 허가 받은 바코드를 부착하게 하면 되지 않겠나 싶다. 이러면 알박기는 없어지지 않을까. 허가 바코드도 없고, 사용자도 없는 무허가 알박기 텐트는 누구라도 발견하면 신고해서 과중한 벌금으로 다스리면 시원하게 해결될 것으로 본다.
굴착기로 밀어버린 ‘알박기 텐트’…“속 시원하다” 환호 터졌다
박종서2026. 9. 1. 06:02
사진 SBS 유튜브 캡처
충북 충주시가 하천변 야영장을 장기간 무단 점유한 이른바 ‘알박기 텐트’를 굴착기까지 동원해 강제 철거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텐트만 장기간 방치하는 행태에 불만이 쌓였던 시민들 사이에서는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SBS 보도에 따르면 충주시는 단월동 야영장 일대에 장기간 방치된 텐트 16동을 대상으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여러 차례 철거 경고문을 붙이고 자진 철거를 안내했지만 소유자들이 응하지 않자 강제 철거에 나선 것이다.
현장에는 공무원과 철거업체 인력 10여명, 굴착기 등이 동원됐다. 텐트 내부는 비어 있었으며 주변에는 스티로폼과 종이상자 등 캠핑용품과 쓰레기도 방치돼 있었다.
이곳은 주말마다 캠핑객이 몰리는 곳으로, 일부 이용객들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빈 텐트를 장기간 설치해 놓으면서 민원이 이어졌다. 여름철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릴 경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강제 철거의 배경이 됐다.
과거 ‘알박기 텐트’를 둘러싼 사적 응징 사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경북 청도군의 한 유원지에서는 장기간 방치된 텐트 수십 동이 날카로운 도구로 찢긴 채 발견됐다.
당시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는 텐트 곳곳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재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된 모습이 담겼다. 타인의 재물을 훼손한 불법 행위였지만 온라인에서는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무료 유원지의 화장실이나 수도시설과 가까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텐트만 설치해 놓고 장기간 방치하는 일부 캠핑객의 행태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첫댓글 속 시원합니다 범죄 수배자 은신처가 될수도있고 20대떼 내 친구 사람 패서 오랫동안 관악산에서 텐트 은신 중 도저히 지루하고 불편해서 못 견디어 자수 흉악범은 자수 안하지요 친구는 합의금 주고 끝내지만
아하 그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