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하는 자에게 새로운길이 열린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 히 11:1~2]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모험을 할 때 늘 위험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모험의 벽 앞에 사람들은 모험을 감행하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망설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벽 앞에 머물 때 벽을 넘는 모험을 과감하게 감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는 사람들입니다.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벤 카슨' 박사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빈민가에서 성장했지만, 벽 앞에 포기하지 않고 모험적 신앙으로 인생의 벽을 넘어갔다고 합니다.
결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신경외과, 성형외과, 종양학과, 소아과 교수이자 소아신경외과 과장이 되었답니다.
그는 모험적 신앙으로 뇌와 척수를 다루는 위험한 수술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의 생사를 다루며 불투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 그는 과감하게 모험을 감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을 감수하라>라는 책을 썼는데 그는 모험에 대하여
첫째, 위험에 미리 겁먹지 마라.
둘째, 감수할 만한 위험을 선택하라.
셋째, 실행에 옮겨라" 라고 말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산고의 고통 없이는 숭고한 탄생도 없듯이, 위험에 도전하지 않으면 짜릿한 성공도 맛볼 수 없다.
미지의 세계로 항해를 나선 콜럼버스, 노예해방선언을 공포한 링컨 대통령, 첫 비행을 시도한 라이트 형제,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의 아이젠하워를 보라.
성공의 크기는 위험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최선보다는 최악의 결과를 두려워한 나머지 무조건 위험을 피하려고 한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에만 익숙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방법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책에 데니즈 베커라는 열세 살 소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간질 지속 상태'의 병에 걸렸답니다.
지속적인 발작 상태로서, 두 달이 넘도록 발작이 멈추지 않고 있었답니다.
발작 때문에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기관절개술을 받은 탓에 몇 달째 말도 못하고 있었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발작이 시작된 후로, 미국 전역을 돌며
여러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으나 상태는 계속 악화되어만 갔답니다.
뇌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일부 신경과 의사들은 이 환자에게 대뇌 반구 절제술을 시도하려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미친 짓이라고 여겼답니다.
뇌 중에서도 특히 다루기 힘든 부분이고 지속적인 발작으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아주 나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며칠 동안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장 반대했던 사람이 장기간의 국제학술회의에 참석차 해외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그는 부모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저대로 놔두면 데니즈는 죽습니다.
이 수술을 하더라도 죽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수술을 하면 적어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부모가 동의하고 모험을 감행하여 수술하였는데, 아이의 발작은 멈추고 학교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 일을 할 경우 예상되는 최선의 결과는?
이 일을 할 경우 예상되는 최악의 결과는?
이 일을 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최선의 결과는?
이 일을 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최악의 결과는?” 이라는 질문을 던지고 감수할 만한 위험을 선택하고 모험을 감행한다고 합니다.
신앙의 여정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달려가는 것입니다.
아직 천국에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천국을 믿고 모험적 삶을 사는 것이 신앙이고, 모험의 담 앞에서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모험이라는 말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도전한다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자신이 임상을 해 보는 것이 성경을 확실하게 믿는 방법이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대로 임상하는 것 즉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성경이 진리니 아니니 라고 변론하는 것보다 자신이 성경대로 순종해서 자신이 직접 임상해 보는 것이 확실한 해답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과 세 친구는 말씀 붙들고 사자굴과 풀무불 앞에서도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에스더가 약속의 말씀 붙들고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마음으로 죽음의 위험을 예측하면서도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야곱도, 모세도, 여호수아도, 다윗도, 베드로도, 바울도 말씀 붙들고 모험적 신앙의 길을 택했습니다.
신앙은 말씀을 믿고 인식의 벽, 능력의 벽,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모험적으로 감행하는 것입니다.
벽 앞에 머물면 벽 넘어 세계는 누릴 수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 (히브리서 11:1)
할렐루야~~!!
마지막 5월을 보내면서 기쁨과 소망과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jZ9o3NF0F8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