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비스 vs 삼성 경기
경기종료 2분 남기고 1점차 클러치상황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실패하는 이정현
확대된 화면으로 보니 서명진이 돌파하는 이정현을 슛하기 전에 파울로 끊기 위해 심판을 쳐다보면서 끌어안았는데도 그냥 지나가는 심판
어제 심판진은 윤호영 김도명 한정원
왜 파울이 아니냐고 강력하게 항의하는 김효범 감독
수비에 성공하고 공격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파울을 당했는데 공을 바닥에 내리치는 이정현
이전 상황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해보지만
돌아오는건 테크니컬 파울로 인한 모비스의 자유투
어제 모비스 vs 삼성 경기 볼때 앞 장면을 지나쳐서 이정현이 공을 바닥에 내려찍길래 감정컨트롤이 안되는 선수가 아닌데 왜 저러나 싶었는데
화날만했네요
하드콜 기조 버렸다더니 하드콜이었더라도 파울 받을만한 상황인데 이걸 넘어가네요
첫댓글 어제 경기보고 진짜 기분나빴는데 오늘 더한 경기가 나왔네요…
점수차 벌어졌길래 더이상 안봤는데 오늘은 무슨상황인지 한 장면만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카이리무빙 변준형 박지훈 헬드볼 판정후 계속 팔끼고 있었는데 정상플레이 선언으로 변준형 1차 흥분. 이후 변준형 드리블 치는 중에 정성우가 스틸한답시고 몸을 쳐버리는데 노콜에 스틸당해서 2차 흥분하고 정성우 한테 오히려 파울하고 교체당함…근데 그냥 풀경기 다시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ㅠㅠ
@춘식이 설명 감사합니다!! 4쿼터 한번 봐야겠네요. 유재학 경기위원장 와서 심판판정 나아지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더 악화된것 같아요
어제경기는 심판진들의 해명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커뮤보니 오늘경기 4쿼터 콜도 심했다고 하네요 ㅠㅠ
오늘 경기가 더했습니다....
@카이리무빙 4쿼엔 이미 안봤네요ㅜㅜ
안보길 잘했나 싶기도 하고
@세상누림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봐도 저것보다 낫겠다 싶은 콜을이 더러 있어서요ㅜㅜ
@어떤이의 꿈 저도 점수차 벌어져서 안봤는데 봤으면 머리 뜨거워질뻔 했습니다 ㅠㅠ
@카이리무빙 차라리 나았나봐요...어쩔땐 저도 이러다 kbl 떠날까싶어 걱정됩니다ㅜㅜ
@어떤이의 꿈 유료로 보게 만들었으면 내용물이 좋아져야하는데 오히려 퀄리티가 떨어져서 저도 점점 흥미가 떨어집니다
@카이리무빙 그래도 저희라도 좀 남아있어야죠 뭐ㅜㅜ
사실 어쩔땐 의리로 남아있는것 같기도 해요ㅜㅜ
@어떤이의 꿈 플옵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는 좀 경기력이랑 심판판정도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카이리무빙 저두요ㅜㅜ
이정현은 자업자득이죠
맨날 목꺾고 어필만하고 억울한표정짓다가
진짜네요 이번엔 ㅋ 거의처음인듯
요즘은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이번에는 진짜 억울할만 했어요
@카이리무빙 39살 농구선수인데 절대 못 고치고
그동안 커리어 내내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니
본인도 뭐 억울하진 않을듯요
@정우성 그러고보니 이정현한테 당해서 억울한 수비수들도 정말 많을것 같아요
올시즌은 팔끼고 파울 만들어내는 기술을 또 개발 했었죠. 오늘 경기는 못 봤지만 어젠 불합리한 콜에도 화가 안나긴 했습니다. 안타까웠죠 판정으로 볼륨 잘 뽑아내던 선수가 판정으로 테크받은게..
이게 심판들만의 문제인지, 유재학이 문제인지 거참..
진짜 다치는 선수들 많이 나오니까 걱정이네요. 변준형은 오늘 팔 뽑힐 뻔 했네요
그리고 하드콜이 심판 판정 면죄부처럼 사용되는 듯 합니다. 누가봐도 명백한 파울을 안 불더라도 하드콜이니까 넘어갔다고 하면 끝!!
하드콜 방향성은 좋다 생각했는데 심판 수준을 간과했습니다
이제는 하드콜 핑계로 명백한 파울인데도 안불어요
핸드체킹은 파울인데
올시즌 내내 하드콜이랍시고 핸드체킹을 안붑니다
심판들 문제가 있고
솔직히 유재학 전감독에 대한 신뢰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앤드원 상황때 판정이 너무 오락가락 입니다
심판들이 경기내내 본인들 판정에 자신이 없으니 비디오만 보다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시즌 내내 이러기는 고의적인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엉망이에요...
저도 어제 이거 보면서 심판들 진짜 다 갈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서명진도 자기 파울한다고 심판 보면서 그러고 있는데 안 불고 이정현이 빡쳐서 공 내려친 상황도 그 전에 모비스가 끊는다고 붙들었는데 안 끊고 넘어와서야 파울 줬죠. 저게 농구인가 럭비인가 싶네요.
하드콜이라는 건 몸으로 인한 컨택에서 좀 더 넉넉하게 본다는 거 아닌가요? 근데 손이랑 팔 앞쪽까지 다 풀어서 손이 엉키고, 손으로 붙들고 하는 걸 다 안 불면 그게 농구가 아니죠. 심판들이 농구의 근간을 흔들고 있네요.
가장 문제인 심판 셋이 한 경기에 모였네요
심판들 다 문제인데
윤호영 한정원은 진짜 자격있나싶네요
유재학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심판들 자질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기조는 하드콜인데 그걸 적용하는 심판들이 진짜 파울을 못 부는데....
심판 용병화
진짜저걸안분다고? 저걸안불면 농구냐 개싸움이지 근데.. 또 이정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심판,유재학에 대한 비판도 일리 있지만 하드콜의 의도를 무시하고 파울 규정에만 맞춰 집요하게 파울로 짜르고 경기 재미없게 만드는 농구팀들도 문제가 크다 봅니다.농구에서 힘들게 덩크슛 왜 합니까?같은 2점인데?팬서비스잖아요.서비스...진짜 무슨 목숨 걸고 이겨야 하는 전쟁도 아니고 팬들 보는 앞에서 공놀이 보여주는건데 재미없게 뭡니까..반성들 좀 하시고
ㅋㅋ이렇게 논란의 경기가 나왔으니 한동안은 또 소프트하게 콜할겁니다 ㅋㅋㅋ차라리 계속 하드콜로 가던지 ㅋㅋㅋ눈치보면서 어떨때는 하드콜,어떨때는 소프트콜 ㅋㅋㅋ이러니 팬들이 더 욕하는것도 모르고 ㅋㅋㅋ
하드콜인지 격투기인지 그냥 소프트콜을 줄이라는건데 중간이 없네요.
빈대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에요
이건 좀 심하네요
기조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심판을 못보는게 문제…
인재풀이 없으니 저것들을 짜르지도 못하고 악순환일 뿐 아니겠나 싶을 정도네요. 농구 선수 풀이 최악인데 심판 풀이 좋을리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