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바다 / 산곡 신정식
사랑과 바다 밀물 썰물이 오고 갔다 만남과 이별이 반복 됐다
바람 불면 파도가 일어나고 태풍이 지나면 고요해졌다
때로는 소문 해일이 일어나서 괴롭혔고 달빛이 고요하기만 했다
미움도 사랑도 반복을 거듭하며 맺은 인연 그리움이 사랑 이였나 했다
외롭고 험난한 벽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우리 서로가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보듭으며 살피고 의지하고 정인지 사랑인지 부정 할 수 없다
친구라도 좋고 연인이라도 좋다 이 세상 우주에 존재하는 우리다
바다면 어떻고 사랑이면 어떤가 너와 나는 우리는 우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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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의 여정을 아름답게 표현해 주셨네요
그렇습니다,
결국 만나고 혜여지고 부닥이다 정을 나누고
모든 것이 한 세상 이거늘....
그리고 자연의 순리에 의한 한 점의 운명을
존재 시키다 사라지는 인생,
바다 처럼 넓게 사랑을 펼쳐 보아요..^*^
정 으로 말하죠 인생사 모두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