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카페 2024년 6월 25일에 올린 신문기사 2건에 대한 관련 사항입니다.
6.25전몰군경유자녀 상당수 그동안 아픔을 격어왔었고, 현재도 격고 있는데, 정부지원금으로 운영하는 유족회 공법 단체는 신문기사 내용을 올린지 약 4개월이 되었고, 현재 국정감사 중인데도 어떤 대책과 활동에 대해 안내문 한장 없는것 보면 아픔을 갖고 있는 유자녀들의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고, 외면 하는것 같아 너무 씁슬하고, 애가 타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를 국가에 받치고, 불행하게 살아온 자녀들이 이렇게 호소하고 있는 줄 잘 알고 있는 6.25전몰군경 유족회 정말 이래도 됩니까?
1. 앞으로 회장님 되실 분은 전몰군경 유자녀들의 아픔에 대해 해결에 앞장서 주실분 이였으먼 좋겠고,
2. 또한 보훈부를 설득시키고, 정정당당하게 할말하면서 유자녀 복지와 미래를 위해 회생 할 수 있는 분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끝.
첫댓글 공감이 갑니다
좋의신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몰 군경 유자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것 갓씀니다
10/26 [국가를 사랑하는 모임] 유트브를 보시면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 김재섭 의원께서 발언~ 형제가 있는 자녀 중에 선순위와 차순위 차별이 있음을 보훈부장관에게 말씀 하면서 개선을 요구 함.
이럴때 전몰군경유족회는 명분이 있으니 적극나서서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실것을 부탁합니다.
1. 형제가 있다는 이유로 수당 쪼개기 반대.
2. 동생들에게도 유족증 발급(국가인권위에서 보훈부에 권고사항 이미 통보됨)
3. 생계수급자 중에 회생과 헌신에 따른 보상 차원 보훈급여는 이제 소득에서 제외하여 생계수급자 급여 및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개정.
전몰군경 유족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룬다면 수많은 유자녀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은 아무리 발버둥치며, 호소해도 보훈부는 꿈쩍도 안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공법단체 유족회 활동과 수고가 절실하며, 황혼의 문턱에 서성이는 수많은 유자녀들의 희망이기에 복지를 위해 수고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6.25전몰군경유자녀 형제님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리 모두의 희망이며
대찬성이요 유족회는 분발하여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깊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