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불장군이 밤에 접경지역의 경계초소를 시찰 하다가
야심한 밤에 한 여인이 철조망에 걸린 채 신음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청아한 얼굴에 피가 흐르고 있어 깨끗이 닦아주면서 마음을 빼앗겼다
여인은 보답으로 가방에서 박카스를
건네면서 마시라고 권했다
청산가리가 든 박카스를 마신 장군은
그자리에서 숨을 거두었고 여자는
장군의 목을 따서 본국으로 가져갔다
카페 게시글
‥‥삼오 ♡ 행시방
독야청청
한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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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06: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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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할
시기가 다가온다
야밤의 상큼한 공기 마시면
혹여 독감 들까 봐
청색 하늘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고추 잠자리 날아 다니는
가을이 왔으니
청춘기분 내는 가을여인
된다면 행복여인
이튼이님
독감접종 맞으시고
건강하게 올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자기 임무를
벗어나면 화를 당한다
하였는데 결국 장군 목숨을
잃었군요 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독수리 날개펴고 먹이를 찾고있네
야간엔 눈이어둬 낮에만 사냥하네
청춘아 어디가고 주름살만 남았니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