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부주의자들이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다!
1. 부처는 사탄이다.
1987년 4월 23일 석탄일을 맞이하여 지금까지도 한국 불교계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성철 종정이 “부처는 사탄이다”라는 주장을 해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조선일보에 게재된 성철 종정의 초파일 법어전문에는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거룩한 부처님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는 오랜 수련 끝에 영안이 열린 성철 종정이 부처의 실체가 사탄임을 깨닫고 남긴 고백으로 알려져 있다. 성철 종정은 마지막 임종하는 순간에도 지옥으로 떨어질 자신의 운명을 깨달은 듯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 바 있다.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난다.
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데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 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관련글 >> “부처는 사탄입니다.”
2. 부처님 자비가 필요한 때(?)
2016년 석탄일(5월 14일)을 맞아 WCC 부산총회(2013) 이후 종교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톨릭과 NCCK의 주요인물들이 언론을 통해 석탄일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부처님께서 설파하신 ‘자비’와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이 가득 울려 퍼져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3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에 전달하였고,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도 “인간의 생로병사는 물론 이별, 미움, 욕망,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은 불교의 근원적 질문이자 모든 종교의 관심사”라며 “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들이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 해탈의 길을 밝혀 보이셨다”는 축하메시지를 발표하였다.
여기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내 불교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티베트, 스리랑카, 태국 등 남방불교 전통에서 부처님 탄생과 성도, 열반을 한꺼번에 기리는 날인 베삭(Vesak·남방 음력으로 5월15일)을 앞두고 “불자들은 이날 전 세계 사찰에서 기도를 올리며 지혜와 용기, 자비의 덕목을 반추한다”면서 “이런 겸허한 의식에 참여하며 자랑스러운 불교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모든 이들은 보편적 인류애, 문화와 종교의 다양성에 공헌하고 있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염수정 추기경
얼마전 기독교회관에서 동성애자 초청 강연을 추진했던 NCCK 김영주 총무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세계정부의 충직한 하수인인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석탄일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관련기사 >>
"부처님 자비 필요한 때" 김영주 교회협(NCCK) 총무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첫댓글 프리메이슨 의 헌법을 제창한 자가 석가모니 라고 하죠
연대가 안맞습니다
감투벗고 축하를 하든 비교를 하시든지요..흑
이런것들은 안 잡아가나
다른사람은 그렇터라도
기독교의 탈을 쓴자
2500여년전 왕국과 왕자의 자리를 버리고
진리를 찾아 고난과 해탈을 한 석가모니인데,
복에 환장한 불교인들이여!
복에환장한 기독교인들이여!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세상의 가장 낮은곳에서 섬김과 죄를 사하시러
목숨까지도 바치신 예수님의 뜻을
복!복!복!(돈!돈!돈!)을 달라고 기도하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