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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보람을 느꼈답니다^^ [여우생각님] 주최 새빛기독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푸른바다 추천 0 조회 137 09.05.31 15:4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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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1 20:33

    첫댓글 반가웠습니다. 저를 기억 하실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보육원 자주 오시면 자연스레 더 친해 질꺼 같으네요.ㅋㅋ

  • 작성자 09.05.31 23:47

    그럼요 기억하죠. 팥빙수집에서도 봤는데요. 인상이 좋아서 더 기억이 나네요. 그날 제 기억력 용량이 참석자 29명중 저 빼고 18명은 온전히 기억하고 10명은 아리송해요.

  • 09.05.31 21:31

    첫 만남과 첫벙개에 이렇게 만족하시다니...푸른바다님의 넉넉한 성격 덕에 저희들도 훈훈해집니다. 수박이랑, 칼국수랑 자~알 먹었습니다.^^

  • 작성자 09.05.31 23:51

    ㅎㅎㅎ 여우생각님 오히려 제가 여러모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진심으로..진정으로. 앞으로 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09.05.31 21:42

    이런.. 오시면서 맛난 음식 다드셨네요... 담엔 미리 땡겨서 저도 불러주세요...제 느낌으론 푸른바다님은 울 카페에 선물과 같은 존재가 될것 같다는.....^^

  • 작성자 09.05.31 23:59

    아이구 ! 은희짱님 감솨 감솨...무지 무지 잘 봐 주셔서. 가기전에 댓글들이 하도 재미있었서 보고싶은 분 몇 분중에 젤로 보고싶었는데 그날 보고 엄청 기뻐 했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하는 맘입니다. 자주 봐야 정이 생긴다 하던데....

  • 09.05.31 22:07

    첫번째 경험을 같이 하게 되어 영광인데요.^^ 후기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작성자 09.06.01 00:03

    제가 첫번째 뵌 분이 여우생각님이고 넘버 투가 하얀나라입니다. 그리고 지하철도 같이 타고 오고 이게 보통 인연입니까.어디.... 앞으로 잘 지내 봐요.^^ ^^ ^^ 세번 웃었습니다.ㅎㅎㅎ

  • 09.05.31 22:22

    빈도의첫사랑(?)을 상기시키신 푸른바다님 우짜등가 디지게 방기웁니다 자주 뵈옵길 정중히 청하옵니다 _()_

  • 작성자 09.06.01 01:10

    아니!!!!!!!!!!!! 이럴 수가. 옛날에 근무하던 마을의 유람선 선장님이 저보고 첫사랑을 닮았다고 하던데 두번째 이 말을 듣다니.세상에나... 좋아해 주는 사람은 없고 닮았다는 사람만 있으니 이것도 팔잔가 모르겠네요. 호암님 그날 수박땜에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 09.05.31 22:31

    저희들만큼이나 보육원 원생들도 아주 맛있게 수박 먹었을꺼예요. 따뜻한 맘을 가진 [푸른바다]님 또 뵈여~

  • 작성자 09.06.01 00:12

    라미나님도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것 같았어요. 이야기도 잘 하시고. 담에 보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 09.05.31 23:35

    서론본론결론 ㅎㅎ 고등학교이후로 본거는 오랜만이네요 ㅎㅎ 반가웠습니다다 그리고 수박 잘먹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09.06.01 00:16

    ㅎㅎㅎ그 수박 사 가지고 간것 땜에 본전보다도 훨씬 더 인사를 듣네요.. 첫번째 방문이라 빈손으로 방문하기가 그래서 산건데...좀 무안한 생각이 드네요. 담에 만나면 우리 정식으로 인사 나누어요.

  • 09.06.01 03:02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수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직접 인사는 못드린거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번개때 뵈면 인사 서로 나눕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6.01 10:44

    멀리서 봐서 그런지 용량 과부하에 걸려 아리송하게 기억되는 10인중에 한사람이네요.ㅋㅋㅋ 담에는 꼭 인사 나누어요. 그래서 명월같이 얼굴이 기억 나도록 해요.ㅎㅎㅎ

  • 09.06.01 06:07

    ㅎㅎ 유월에는 저도 같이 하고 싶어지네여.....아....그때는 수박없으면 어떡하지....(((제가 들고 가겠읍니다.)))ㅎㅎㅎ

  • 작성자 09.06.01 11:06

    재미있게 댓글 다시는 분중 한명이네요. 댓글들 죽 읽어 봤는데 몇분은 정말 재미 있더라고요. 저도 만나고 싶네요. 근데 수박은 보장을 못하겠는데...대신 방울토마토 한알 가지고 가서 살짝 드릴께요.ㅎㅎㅎ

  • 09.06.01 09:48

    수박 너무 잘먹었습니다^^ ㅎㅎ 담에도 뵈요

  • 작성자 09.06.01 11:05

    닉이 너무 아름다워서 뵙고 싶었는데 인사를 못 나누었네요. 담에는 꼭 손을 맞잡고 인사 하께요. 나이 들어서도 그 닉 처럼만 된다면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 09.06.01 10:17

    전 [푸른바다]님 성함도 기억나요~~ 기억하기쉽게 사람들에게 말해주시는걸 들었거든요 ㅋㅋ 다음에도 또 뵐게요~

  • 작성자 09.06.01 10:58

    바늘따라 오신 분이군요. 이쁜 새댁이지요. 참고로다 우리 외사촌 오빠는 이상해랍니다.옛날에는 만나면 서로 이름 부르면서 웃었는데 나이 들면서는 안그래지네요.

  • 09.06.01 13:37

    이 좋은 인연 오래토록 이어갈 수있도록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6.01 15:48

    바늘이시죠. 참 보기 좋았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참석하는걸 보고 엄청 부러웠습니다. 자주 보고 그래서 좋은 지기로 함께 이곳에서 인연을 쌓아 가도록 해요. 모르는것 가르켜 주시고요.

  • 09.06.01 14:23

    푸른바다님 저를 기억하실지. ㅋㅋ 시골아낙에서 비가와님 옆에 앉았었는데요~ ㅎㅎ 첨 오셨는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수박 넘 달달한게 맛났어요 ^^

  • 작성자 09.06.01 15:51

    비가와님 옆에 계신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사실은 옆 모습만 보아서 담에 앞모습을 보면 기억이 날려나 모르겠어요.ㅋㅋㅋ 혹시 내가 못 알아보면 옆모습을 들이 대 보세요.ㅎㅎ

  • 09.06.01 22:04

    저는 카페에 눈팅만 몇년이었는데,,, 대단하세요^^ 거의 열흘만에 번개참석이라~~ 앞으로도 자주뵈요^^ 사하구민님~

  • 작성자 09.06.01 23:56

    실은 보육원봉사 활동이라 쉽게 나갔어요. 아님 몇년이 아니라 그대로 아웃 했을지도 몰랐는데....그리고 참석해 보니 넘 좋으네요. 부가가치도 있구요.(시골아낙)ㅎㅎ 다대포 이웃도 만나고.....

  • 09.06.01 23:43

    첫 스타트가 좋았지요? 더불어 살아 간다는 의미를 항상 봉사활동에서 느끼고 있답니다. 이젠 다대포에 사는 분만 이웃이 아니고 용호동에서 사는 사람도 이웃이 되어야지요. ㅋㅋㅋ

  • 작성자 09.06.02 00:16

    맞습니다.사해가 다 동포로다 하는 말이 있듯이요. 사자왕님의 왕국에선 남여노소가 다 이웃이고 지기가 아닐런지요. 그건 사자왕님이 초원을 잘 지키셔서 그렀다고 생각듭니다.

  • 09.06.02 00:14

    넉넉한 미소가 참 예쁜 분으로 기억나요.담에도 함께하길 바래요^^

  • 작성자 09.06.02 00:23

    저를 기억하시는데 그것도 이쁘게 기억하시는데 저는 솜다리님께 정말 죄송해요. 기억력의 과부하로 아리송하게 기억나는 10인중 한 분이라서요. 참말로 담에는 가까이서 인사했으면 해요. 그때는 엄청 반갑게 인사 하께요.

  • 09.06.02 00:29

    기억하시는 18명에 제가 포함이될까^^ 안녕하세요 맛집가입을 환영하구요 즐겁게 맛집 활동하세요

  • 작성자 09.06.02 00:39

    그럼요! 책도 옆에서 봤는데요. 요리 배우러 갈 날 열심히,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09.06.02 11:18

    벙개 참석을 환영합니다..너무나 해맑은 푸른바다님의 모습에 저까지 덩달아 환해지는 기분이었어요.수박 잘먹었습니다..

  • 작성자 09.06.02 11:35

    그 날 이쁜 아가씨님들을 많이 만나서 저까지 젊어 지는 느낌이었어요. 직장 생활 할때 여대생들 실습 나왔을때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는 기를 받아서 나까지도 팔팔 날았었는데..... 이제는....휴...

  • 09.06.03 22:44

    저두요 처음 보육원에서 다졌던 초심을 푸른바다님이 다시 일깨워 주시네요 다음 달에 꼭 인사 나눠요...

  • 작성자 09.06.04 01:20

    다음달에 꼭 반갑게 인사 나누어요.

  • 09.06.05 10:24

    웃는 모습이 소녀같은 푸른바다님 방가웠어요~그리고 고생많이 하셨구요~봉사말고 다른모임에서도 뵈어요~ㅋㅋ

  • 작성자 09.06.05 19:30

    한 줄 메모에 맨날 먹고 싶다고 올리는 통통꽁주님! 오늘은 뭘 먹고 싶나요? ㅎㅎㅎ지금은 뭐던지 잘 먹어야 할 시기인거 아시죠.부지런히 먹어야 해요. 골고루...우유는 절대 빼 놓지 말고 필수 중에 필수..잘 아시죠. 빨리 이쁜 아기 안고 있는 사진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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