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ing It Was You (그게 당신 이였으면 )/ Connie Francis
Tomorrow when I'm walking down the isle
I'll try to hide my heartache with a smile
'Cause when I look at him and say I do
In my heart I'll be wishing it was you
내일 내가 교회 복도를 따라 걸어 들어갈 때
난 미소로 내 아픈 마음을 감추려 할 거예요
그를 쳐다보며 “예” 하고 혼인 서약은 하겠지만
마음속으론 그게 당신이었으면 하고 있을 거예요
Tomorrow when you'll see me passing by
Turn your head so you won't see me cry
And just remember when I'll say I do
In my heart I'll be wishing it was you
내일 내가 당신 곁을 지나가는 걸 보게 될 때
내 우는 모습 보지 않게 고개를 돌려 줘요
그리고 이걸 잊지 마요. 내가 “예” 하고 혼인 서약을 할 때
마음속으론 그게 당신이었으면 하고 있을 거예요
You listened when they said I cheated
You listened when they said I lied
Yes, you listened to all other stories
But you didn't listen to my side
당신은 내가 부정한 짓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 말을 들었죠
또 내가 거짓말하는 거라는 사람들 말도 들었고요
그래요, 당신은 그 모든 얘기를 다 듣고도
내 편에 서서 내 말에 귀 기울여줬죠
So tomorrow when the chapel bells begin
I'll have to think of you as just a friend
But when I'll say those precious words I do
In my heart I'll be wishing it was you
In my heart I'll be wishing it was you
내일 교회 종들이 울리기 시작하면
난 당신을 그저 친구로 생각해야 해요
그러나 내가 “예” 하고 그 소중한 혼인 서약을 할 때
마음속으론 그게 당신이었으면 하고 있을 거예요
마음속으론 그게 당신이었으면 하고 있을 거예요
1965년에 발표한 노래 '‘Wishing It Was You’'
우리말로 "당신 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인데
결혼식장에서 혼인 서약을 하는 상대가
당신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뜻 이랍니다.
날이 밝으면 사랑하는 남자를 두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
한 여인의 가슴 아픈 노래입니다.
Connie Francis
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까지
많은 힛트곡들을 발표하고
영화에도 출연했던 Connie Francis는
생기 발랄한 미성에 가창력까지를
겸비한 명가수였으나
성대 수술 후에는
옛날의 목소리를 완전히 잃어버린
비운의 여가수 이기도 하다.
1957년 말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Big Hit를 하며 차트4위까지
오르면서 그녀의 히트행진은 1965년까지
계속되면서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시대를 풍미했다.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욱 고혹적이고 애잔하게 들립니다
첫댓글 1960년대 팝계에는'' 브랜다 리''와 함께 ''코니 프란시스''는 여성 가수의
라이벌 로서 경쟁적 으로
너무나 많은 힛트곡을 내어 놓아
그 시절 우리들은 마냥 즐거웠습니다.
추억을 함께 해주는 곡 이기에 ....
솔체님~
Connie Francis 의 아름다운 음성이
이 새벽을 참 아름답게 해 주네요
옛날부터 Connie Francis 를 참 좋아했답니다
오늘 Connie Francis 의 목소리를 들으니 넘 좋네요
좋은 곡 고맙습니다
고운꿈 꾸시고 일어나시어
시월의 끝날 잘 보내세요
우리 학창시절 많이 듣던 곡 입니다.
축농증 휴우증으로 성대 수술을 받았지만
옛날의 그녀의 목소리는 영영 잃게되는
비운의 가수 랍니다.
노래 가사가 너무 안타깝고 슬픈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에 맞게 슬픈 목소리의 감정 표현이
좋다는 생각을 히면서.....
시인 김정래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행복 가득 하십시요.
귀에 많이 익은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선곡에 감사드리며 잘 듣고 갑니다
가사는 슬프지만 좋아서 자주듣던 코니 프란시스의
상큼한 음성이 참 좋습니다
솔체님
시월의 마지막날 이네요. 건강과 행복 가득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애절한 발라드 곡 으로 Connie Franiis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욱 아름답지만
애절하게 들리네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
이런 결혼은 비극 입니다.
선배님!
왜 이리도 세월은 빨리 가는지요.
우리는 벌써 11월을 맞이 하여야 합니다.
그저 넋 놓고 세월만 보내는 것 같습니다.
주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
좋은 날 지내십시요.
오랫만에 코니후란시스의 맑은목소리를들어봅니다.
잘듣고 갑니다.
편안한휴일되시길바람니다.
예전 참 많이 듣던 목소리 입니다.
요즈음은 옛 생각이 많이 나는 날들 입니다.
함께 지내던 친구들 얼굴도 흐미하게 떠 오르고...
우리들 남은 삶 이라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야 된다는 생각이 가득 합니다.
선배님!
축복 받는 주일 되십시요.
정말 오래간만에 코니후란시스 노래 들어봅니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지요.
오래전 LP판 사서 모으던 생각이 나네요.
이 노래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요.
전축은 오래돼서 작동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전축 버릴까 하다가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못버리고 있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 아침 좋은 곡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 Connie Francis"의 청아 하고
꾸밈없는 가창력은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옛 사랑을 못잊어 슬프고 가슴 아프게
노래하는 조금은 이율 배반적인 노래.
애절한 사랑이 마음에 다가 옵니다.
11월 에도 고운 사진 기대 많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랍니다
그런데 노랫말이 서글프네요
올려주신 내용 읽어보고
오늘도 감 잡아 듣고 인사드립니다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학창시절 우리는 " Connie Francis"의
노래를 자주 들으며 지냈습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지요.
추억 이란 참 귀중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11월 에도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