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만 보시는 분들은 충분히 의아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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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이 환승역이고 수요도 많을거같은데 왜 역곡에 급행이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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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곡역은 수요가 많습니다 마을버스 5개노선의 종점인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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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같은 큰 4년제 종합대도 있어서 수요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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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 대림아파트,우림아파트등의 재건축,현대홈타운 입주등으로 수요는 더욱 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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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북부역앞에 4차선도로는 평소에도 주차장이 되곤 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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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곡-온수간 버스편은 88번,905번등 몇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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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이 달라서인지는 몰라도 대다수의 버스는 온수,역곡이 종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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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윗분 말씀대로 급행정차역을 옮기는것에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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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은 7호선 시발역인데다가 퇴근시간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서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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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지나가는 급행을 보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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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주변 동부제강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수요는 더욱 늘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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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는 가톨릭대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작긴하지만 나름대로 4년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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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으로는 역곡역 중심으로 되어있는 부천 마을버스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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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까지 연장하게 하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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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천면허의 버스를 온수역까지 다니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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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 버스회사의 빗발치는 반발이 예상되죠??? 아마 이것때문에 7호선 개통이후 아직까지 급행정차역을 안바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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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버스회사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역시 중요한건 승객의 편의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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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종점을 온수역으로 바꾸고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온수역 우회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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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반발도 비교적 최소화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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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강 하나는 물류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은 좀 다릅니다. 역곡승하차 인원보다 온수의 환승인원이 더 많습니다. 그들은 환승하기 위해 역곡에서 우르르 내려 완행으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최단기간내에 급행정차역을 온수로 돌려야 합니다. 버스가 몰려 있다는것 자체는 급행과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마을버스) 어차피 일반열차가 정차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평상시에도 온수역 이용인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차후 7호선 연장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온수로 가야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역곡지역 승차인원이 상당히 많지만 보다 많은 승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고 생각.
첫댓글 음...... 역곡 수요가 상당히 있었군요.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동부제강이 옮겨갔나요??
동부제강이 오류동 공장이 2개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다만 2개중의 1개공장부지는 옮겨가서 아파트를 짓고 있고 나머지 하나의 공장은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동부제강 하나는 물류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은 좀 다릅니다. 역곡승하차 인원보다 온수의 환승인원이 더 많습니다. 그들은 환승하기 위해 역곡에서 우르르 내려 완행으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최단기간내에 급행정차역을 온수로 돌려야 합니다. 버스가 몰려 있다는것 자체는 급행과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마을버스) 어차피 일반열차가 정차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평상시에도 온수역 이용인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차후 7호선 연장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온수로 가야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역곡지역 승차인원이 상당히 많지만 보다 많은 승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고 생각.
영동선 511호/// 희생에는 대가도 있어야지요... 그래서 제시한것은 마을버스,시내버스 온수역우회입니다 이정도는 서울시와 서울 버스회사가 양보를 해야합니다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