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앙금이 아직도 남았던걸까요?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에 빛나던 정성우가 대체 왜 저랬는지 너무 별로였어요. 그리고 변준형이 세련되게 리벤지한 것에 비해 김영현은 참 찌질하더군요. 팀동료에 대한 복수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성우에게 과격하게 맞대응했죠(원래 그런 기질이 있는 선수라고 해도 어쨌든 변준형과 너무 대조됨). 그래서인지 변준형의 떡블락은 통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암튼 지난 5라운드 경기와 어제 6라운드 경기 정성우와 김영현은 참 눈쌀 찌푸려지게 했습니다
첫댓글 카이리무빙님, 오늘 경기를 지배한 오브라이언트 움짤도 만들어주세요 ㅎㅎ 오브라이언트 덕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게임을 2쿼터 끝부터 봤는데 26점이나 넣었네요 ㄷㄷ 오늘은 버튼도 공격에서는 잘했더라고요 ㅎㅎ
정성우 선수의 저 플레이는 파울이 아니라 폭력아닌가요?
정성우도 이번 시즌 좀 많이 심하더군요
버튼이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너무 열심히 해줘서 좋네요. 니콜슨은 누구도 못 막고 은도예를 아주.. 잘막았됴
바로 앞에서 저 파울을 못 보는, 이제는 안 보는
심판 ㅇㅎㅇ ㅋㅋㅋㅋㅋㅋ
파울은 할 수 있지만 아파하는 선수를 보고 그냥 쳐다보고만 가는 정성우. 최악이네요
원래 일부러 한 경우에 후속 대처 없이 무시하고 가죠.
결국엔 심판이 이전에 불어야 할 파울을 불어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니 화풀이를 변준형에게 한거죠.
지난 경기 앙금이 아직도 남았던걸까요?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에 빛나던 정성우가 대체 왜 저랬는지 너무 별로였어요. 그리고 변준형이 세련되게 리벤지한 것에 비해 김영현은 참 찌질하더군요. 팀동료에 대한 복수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성우에게 과격하게 맞대응했죠(원래 그런 기질이 있는 선수라고 해도 어쨌든 변준형과 너무 대조됨). 그래서인지 변준형의 떡블락은 통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암튼 지난 5라운드 경기와 어제 6라운드 경기 정성우와 김영현은 참 눈쌀 찌푸려지게 했습니다
뻔히 오른쪽에서 오는거 보면서도 오른손레이업 올리는건 스킬부족아닌가. 정성우 정도레벨이면 왼손을 못쓰진 않을텐데 말이죠. 양손 다 잘 쓰는 선수를 보기 어렵네요. 예전 문태영 정도는 아니더라도 스킬셋이 너무 떨어져요.
저는 정성우 선수가 레이업 직전에 수비수를 슬쩍 보고 속도도 조금 줄이는 느낌으로 올라가길래 앤드원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나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클린블락이었지만요
격투기가 따로 없네요.
정성우도 올시즌 흑화된 것 같아요.
밸랑갤이 진짜 하드콜(?) 개처럼 당하고 김준일 이적하면서 "우리도 다른 팀처럼 같이 조지자(?)" 이런 분위기가 생겨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