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BL팀별 간단평
ATLHWAK 추천 1 조회 2,055 25.03.19 10: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19 10:53

    첫댓글 정말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들로 잘 요약해주셨네요. 무엇보다 가장 공감이 가는 팀은 정관장이네요. 계속해서 외국인 선수 국내선수 트레이드를 통해서 감독님 몸이 성치도 않은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 25.03.19 10:56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햇는데 인삼에게는 해당되지 않아서 짜증낫는데 그래도 잇몸으로 이정도폼까지 올라온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인삼의 유일한 수퍼스타 변준형이 시즌막판 만드시 폼을 되찾아야 플옵관계없이 인삼 전체적으로 좋은 마무리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

  • 25.03.19 11:01

    정관장의 막판 경기들을 보면서 그냥 경기가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PO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성적에 대한 욕심 보다는 경기를 좀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

  • 25.03.19 11:08

    그렇게 농구에 진심이다, 국가대표는 선수의 자존심이다 말은 뱉었으면서 몸 관리도 제대로 못 하고가 아닌 안 하고의 결과가 여실히 드러났죠.
    ㅊㅈㅇ 부상뉴스가 인스타 스토리 올려지면 통괘할 것 같아요.본인은 국대경기 비아냥을 그렇게 스토리에 올렸으면서.

  • 25.03.19 11:09

    핵심만 추려서 정리해주셨네요. 본문 내용 대체로 공감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25.03.19 11:11

    동의 공감 잘읽었어요

  • 25.03.19 11:15

    좋은 요약이네요.

  • 25.03.19 11:17

    공감가는부분이많네요. kcc 얘기는 속이 시원하고요..ㅎㅎ 팬분들은 쓰리겠지만 제눈에도 그리보여서ㅜㅜ

  • 25.03.19 11:46

    스크는 완전 공감 다만 워니의존도가 공격만큼이나 수비에서도 동일한 거 같습니다 워니의 수비성공으로 생기는 속공찬스 어마무시합니다 워니가 공격도 전방위이지만 수비도 전방위인 느낌? 몹에 대해서는 1만프로공감이고요 크트는 좀 아리까리한게 핵심인 허훈과 용병라인이 살아나야 이변이 나올거같습니다
    크스스는 볼수록 이승현의 위엄이랄까요
    소노는 켐바오와 작정현의 케미가 기대되는데 감독이역시....크트나 정관장에서 이두원이나 김경원같은 빅맨영입하면 참 볼만해질 거 같은데ㅠ

  • 25.03.19 11:33

    kcc가 이리 망가질줄이야..

  • 25.03.19 11:43

    공감합니다 좋은 요약입니다. LG는 3점 효율도 갈 수록 떨어지고 있어 폼 올라온 전성현이 있어야 하는데 불가능해 보입니다.
    두경민 폼은 기대를 걸만하나 부상 이력이 화려한 선수라..

  • 25.03.19 11:51

    허웅은 비시즌에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선수가 맞았나 싶을정도로 올시즌 최고의 2번으로 평가받을만큼 폼이 좋았던 구간이 있었는데 상대팀에서 허웅만 막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수비를 붙어대니 출전시간도 긴데 퍼진게 크죠. 사생활 논란은 분명히 잘못한 부분이지만 준비는 게을리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8경기 결장으로 최준용 송교창에 비해 적은편이고요. 샐러리캡때문에 힘들겠지만 이승현은 연봉 소폭 상승해야하고 허웅은 소폭 삭감 예상하고 최준용이 6억 송교창이 5억 6천으로 알고있는데 마음같아서는 백의종군 수준으로 뛰게하고싶지만 선수 자존심 생각해서 4억쯤으로 책정하지않을까싶네요

  • 작성자 25.03.19 14:22

    허웅은 몸이 안 좋은 데 무리하게 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설수 땜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뛴 것 같기는 한데 비시즌 때 몸을 잘 만든 폼은 아니었다고 봐요.

  • 25.03.20 12:14 새글

    저도 허웅이 저기 묶일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최>송>허 순으로 봅니다.

    물론 최>>>>>>>>송>>>>허

    최 데러올때부터 예견된 상황.
    그러나 우승은 했다는거

  • 25.03.19 11:53

    모비스 정확하네요

  • 허웅은 사생활 논란과는 별개로 송교창 최준용과 묶일급은 아닌것같아요.
    리그에서 활약상도 좋았죠.
    딥은... 6강 간당간당할 팀이 아닌데.. 하... 김주성은 감독깜냥은 아닌것같습니다. 빨리 후임 감독을 찾아야...

  • 25.03.19 13:30

    잘 봤습니다. 모비스 팬으로서 모비스에 대한 평에 격하게 공감하게 되네요. 지금 순위떼고 경기력만 보면 플옵 진출팀, 그것도 2위 다툼하는 팀의 경기력이 아니라는게 팬들의 속을 뒤집어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조동현 에라에서 건진게 그나마 이우석인데 이우석외 다른 젊은선수들이 모두 정체 내지 퇴보된걸 생각하면 이우석 성장에 조동현의 몫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결정적인 반전이 없는한 올시즌을 끝으로 조동현 에라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팀을 가다듬었으면 하네요. 갠적으론 양댕 감독으로 올리고 전술에 능한 외국인 코치 한명 데려와서 보조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맥클린 코치는 외인케어부분 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어 보여서요.

  • 작성자 25.03.19 13:55

    전술은 잘 모르지만 LG전 참사 마지막 1분이 조동현감독의 문제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봐요. 상대가 변칙적으로 나오면 그냥 패닉이 됩니다. 반칙 작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대헌을 교체안하고 둔 거나 이우석이 베이스라인 패턴 에러 한번 했으면 다음 사이드라인 패턴 때는 패서를 바꿨었야죠. 한호빈이라는 베테랑가드를 넣어놓고는 그 타임에 왜 패서로 안쓰는 지. 선수들 어리다고 할 거면 이런 상황에서는 정확하게 지시가 가야죠. 작전타임 없어도 선수교체나 볼 데드 되었을 때 충분히 지시할 수 있습니다. 감독이 제일 당황하니 이건 뭐.

  • 25.03.19 18:47

    에스케이는 오재현이 유리몸끼가 보이는게 아킬레스건인듯

  • 25.03.20 13:11 새글

    모비스 평가완전 제대로 하셨네요~이 순위가 말도안되는게 상대적으로 일정이 너무좋았어요 상대 용병 한명없거나 상대 에이스 없는 경기 주워먹은게 많았고 멘탈문제는 있지만 용병2명이 나름 괜찮고 위기때마다 함지훈의 힘으로 넘어간 경기가 많았죠 하지만 후반기 들면서 바닥이 드러나고 있고 위기 상황 대처가 너무 안되는 감독이라 답답함이 극에 달해있습니다 3년쯤 써봤고 조동현의 한계는 이미 지겹게 경험했다고 봅니다 양동근이 되었든 다른 경력 있는 감독이되었든간에 운좋게 성적이 잘나온다해도 조동현은 그만 보고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