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6월 롬앤에서 출시될 예정인 무드 페블 하드너
컬러가 들어간 네일 강화제로 기존의 투명, 핑크가 판을 치던 네일 강화제 판에
새로운 획을 긋는 기특한 녀석이다.
나의 경우 평소 운동 때문에 네일아트를 받기 어렵고 큰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 결혼 때문에 반지를 맞추게 되면서 갑자기 손톱이 거슬리기 시작함
까시래기 가득하고, 가끔 찢어지는 관리 안 된 손톱 때문에
다른 사람 반지 훔쳐 낀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롬앤 네일 강화제를 이용해서 셀프 케어에 돌입해보았다.
극명한 사용 전후 차이
1콧씩 발랐을 뿐인데 금방 네일샵에서 케어 받고 온 듯한 손톱으로 변신 완.
그동안 관리 안 해서 몰랐는데 깔끔한 손톱이 주는 느낌이 상당히 컸다.
은은한 광이 느껴지는 너티코어
조금은 차분해보이고 싶은 30대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 생각됨
1콧 발랐을 때 실제 색감은
자연스러운 혈색처럼 보이는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직업이나 사정상 화려한 네일 관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제품인 것 같음
강화제 특성상 손톱에 좋은 성분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힘 없고 잘 찢어지던 손톱을 건강하고 혈색있게 연출 해줄 수 있는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