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의 목소리 "열린우리에 동류의식…한나라는 수구 이미지"
20대 초반의 목소리 "한나라당 싫지만 열린우리 더 싫어"
[조선일보 박민선 기자]86(386·486)세대와 20대 초반 유권자들은 국내 주요 정당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고 있을까. 조선일보 취재진이 인터뷰한 30대 후반, 40대 초반 유권자들은 대체로 강한 반(反)한나라당 정서를 표현한 반면, 20대 초반 대학생들은 한나라, 열린우리당 할 것 없이 기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반응이었다.
86세대 중에서도 386 유권자들은 ‘지역구는 열린우리당, 정당 투표는 민노당을 선택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공기업에 근무하는 88학번 황모씨는 “대학다닐 때 운동하다 잡혀가던 동료들이 지금 열린우리당 의원들이란 동류 의식을 느끼는 반면, 한나라당은 김모, 정모의 수구이미지만 떠오른다”고 했다. 한 30대 회사원은 “만일 로또를 당첨시켜준다고 하면 한나라당을 지지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유학준비 중인 23세의 박모(여)씨는 “한나라당은 엄마, 아빠가 매일 좋다고 노래부르는 데 수긍이 안 된다”면서도 “열린우리당은 괜히 싫다. 한나라당보다 더 싫다”고 했다.
공익근무요원 박모(23)씨는 “박근혜가 잔다르크 같이 한나라당을 구했다. 열린우리당은 다른 일 다 제쳐놓고 탄핵 하나로만 거만하게 군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본과 4년의 한 학생은 “한나라당 이미지는 괜찮아졌는데 정모 의원만 안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열린우리당은 운이 좋아서 주워먹은 것 같고, 제일 성공한 것은 민주노동당인데 노회찬이 말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대학졸업 후 취업준비 중인 김모(여·24)씨는 “한나라당은 정말 재수없다”고 했고, 고려대생인 유모(25)씨는 “열린우리당 팬도 아니지만, 여당이니까 나라 시끄럽지 말라고 찍어줬다”고 말했다.
휴...다 읽어보고 썼습니다. 저도 그런 점이 궁금해서 물어보니 학교일찍가는 학생들이야 얼마든지 학교에 마련되어 있는 인터넷 이용하면 된답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조아라에 가보셔서 아침에 올라오는 글들에 달려있는 댓글 보십시오. 시간상 학교갈 시간대에 무수하게 올라옵니다. 그 중 상당수가 초중고딩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어차피 씨알도 먹히지 않을것 같지만 스스로의 정의에 대해서 좀 의심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은주가 대줬냐는 엽기적인 발언에 대해 질타를 받으면 좋게 말하면 되지 않냐면서 화를 내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의 허물은 좋게 말하지 않는군요. 뭔가 중심을 잃었다는 생각 안 드시는
학교에 인터넷 되는건 누구나 압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고 있고요. 학교갈시간에 수업은 안듣고, 그것도 점심시간대도 아닌, 랜덤으로 글들이 마구 올라오네요. 인터넷 뉴스의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올리면서 그의 댓글에 관한 반응까지 살피면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Blockmachine// 제가 쓴글 못봤습니까? 제가 고교생인지 물었는지, 아니면 거짓정보로 몰아붙였는데 어떤식으로 보였던간에, 운영진이신분 같은데, 알아서 하시죠. 이 카페의 규정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정보에 대한 사실확인여부를 묻는거에 대한 질문이 징계감이라는건 오늘 알았습니다 하하하
학교마다 다르겠죠. 상고 공고여서 컴퓨터관련과라면 얼마든지 인터넷 이용할 수 있는 법입니다. 전국에 초중고생들이야 컴퓨터수업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고. 학교마다 시간이 틀리니 얼마든지 랜덤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녀석만 해도 아침시간부터 인터넷 붙잡고 있더군요.
조던황제// 저 공고거든요. 그리고 제 친구들중에도 상고놈들 박았습니다. 컴퓨터 관련과라도 인터넷 마음데로 못하거든요. 우리학교도 정통과라 해도 인터넷은 못하는데요. 그리고 1,2학년은 컴퓨터 만지기도 쉽지도 않고요 3학년도 정통과라 한들 1주일에 3시간미만으로 컴퓨터 만집니다.
챔피언님..님께 한 말이 아니었는데--;
저도 Go for it님 말씀처럼 예전처럼 정보를 모두공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휴...다 읽어보고 썼습니다. 저도 그런 점이 궁금해서 물어보니 학교일찍가는 학생들이야 얼마든지 학교에 마련되어 있는 인터넷 이용하면 된답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조아라에 가보셔서 아침에 올라오는 글들에 달려있는 댓글 보십시오. 시간상 학교갈 시간대에 무수하게 올라옵니다. 그 중 상당수가 초중고딩입니다.
아이디의 인물이 실명인지 아닌지 불필요한 논쟁을 없애기 위해 실명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구요.
앗...두 분사이에 제가 또 실수한 듯한..
그리고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어차피 씨알도 먹히지 않을것 같지만 스스로의 정의에 대해서 좀 의심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은주가 대줬냐는 엽기적인 발언에 대해 질타를 받으면 좋게 말하면 되지 않냐면서 화를 내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의 허물은 좋게 말하지 않는군요. 뭔가 중심을 잃었다는 생각 안 드시는
추측성 발언 해놓고, 추측이 틀려도 책임은 못지겠다는 건가요?
학교에 인터넷 되는건 누구나 압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고 있고요. 학교갈시간에 수업은 안듣고, 그것도 점심시간대도 아닌, 랜덤으로 글들이 마구 올라오네요. 인터넷 뉴스의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올리면서 그의 댓글에 관한 반응까지 살피면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Blockmachine// 제가 쓴글 못봤습니까? 제가 고교생인지 물었는지, 아니면 거짓정보로 몰아붙였는데 어떤식으로 보였던간에, 운영진이신분 같은데, 알아서 하시죠. 이 카페의 규정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정보에 대한 사실확인여부를 묻는거에 대한 질문이 징계감이라는건 오늘 알았습니다 하하하
학교마다 다르겠죠. 상고 공고여서 컴퓨터관련과라면 얼마든지 인터넷 이용할 수 있는 법입니다. 전국에 초중고생들이야 컴퓨터수업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고. 학교마다 시간이 틀리니 얼마든지 랜덤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녀석만 해도 아침시간부터 인터넷 붙잡고 있더군요.
징계감이라면 아우구스투스님이 고교생이란 증거를 님이 대주시고 바로 건의 하십시오. "새로운챔피언...이 상대방을 고교생이 아니라고 추측했는데 고교생이였다. 추측이 틀렸으므로 징계를 내려야 한다" 라고 하시던지요.
조던황제// 저 공고거든요. 그리고 제 친구들중에도 상고놈들 박았습니다. 컴퓨터 관련과라도 인터넷 마음데로 못하거든요. 우리학교도 정통과라 해도 인터넷은 못하는데요. 그리고 1,2학년은 컴퓨터 만지기도 쉽지도 않고요 3학년도 정통과라 한들 1주일에 3시간미만으로 컴퓨터 만집니다.
요즘 수업안하고 인터넷만 하루종일 붙들고 있어도 되는 학교도 있었나요?
징계 얘기는 꺼낸적도 없습니다. 프로필정보공개는 현재 카페에서 강제사항이 아니므로 정보가 틀려도 징계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정보가 허위라면 본인이 도의적인 책임은 피할 수 없겠죠. 반대로 정보가 맞다면 구체적 증거없이 의혹을 제기한 님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합니다.
아..그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 보군요. 근데 하는 애들은 많습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조아라에 가서 댓글들 보시기를...
그런 도의적 책임질 용의가 있으면 의혹을 제기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아니면 말고식"의 추측성 발언은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말고말이죠. 민주당 의원 노무현에게 불법선거자금 줬지라고 발언했다가 동원에서 명예회손 걸려서 30억배상금 물어야합니다. -__________-;
한가지만 묻죠. 제가 쓴 글이 "고교생이 아닌데 거짓정보였다"라는 글로 보입니까? 전 단지 사실확인여부를 물었을 뿐이고요. 그리고 "정보가 허위라면 도의적인 책임 피할수 없겠죠. 정보가 맞다면 도의적 책임을 져야합니다."
님이 하신 이 말뜻을 해석해주세요 ( 공고를 다니고 있어서리 이런 어려운 글은 잘 모릅니다) 정말 머리가 돌이라서 묻는겁니다.
뭐 제 지인 몇놈에게만 물어본거니 고교생의 인터넷 사용에 대해선 제가 아는 자료가 부족하니 틀릴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 그러나 새로운챔피언님은 스스로의 정의에 대해서 생각 좀 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전 이만...
네. 잘 알아 듣겠습니다. 저도 이만 볼일 보러 가야하기떄문에 나가 봐야 할것 같네요. 저도 공격적인 성향의 꼬릿말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Blockmachine// 님이 하신말중에서 "도의적"이란 사전적의미를 가르쳐주세요. 틀리면 책임을 피할수 없고 맞다면 책임을 지고 도대체 무슨말씀인지? 말뜻을 알아야 책임을 질거 아닙니까?
고등학생들 많이 안다구여?>찰학이란게 가치관이란게 많이 알면 깊어집니까?아니라고보는데.
전부다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그러는군...많이알면 말빨좋으면 이기는나라가된건가? 진정한 철학을 모르는군.그런겁데기들이 나라를이글고있습니다./그런 껍데기 철학들이..스탯을 외우는거..지식이 많은 거 분명 도움은 됩니다.그런지식이 나라를이끌어선안되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