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골목길에서 찾은 여유,
걸으며 여행하기 딱 좋은 도시들
숨겨진 골목길에서 찾은 여유,
걸으며 여행하기 딱 좋은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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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의 거리를 걷는 것은 치료와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에너지를 재충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어떤 도시는 주요 관광 명소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택시를 타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도시의 크기와 상관없이 명소들이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여행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도시들도 있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걸으며 여행 하기에 가장 딱 좋은
15개 도시들을 소개한다!
피렌체,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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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피렌체를 방문하고 있다.
하루만 방문하더라도, 이 도시는 전체가 마치
야외 박물관과 같아서 꼭 가볼 만하다.
피렌체,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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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는 도보로 여행하기에 이상적이며, 특별한 추천 장소는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인 보볼리 정원이다.
이곳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로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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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걸어서 둘러보기 좋은 또 다른 이탈리아 도시다.
도시 중심부에서 콜로세움을 구경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로마 포럼에 도착할 수 있다.
로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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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을 나와 길을 따라 올라가면 통일 이탈리아의 초대 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는 기념비인
알타레 델라 파트리아(조국의 제단)를 만날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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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는 중세 건축물과
성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주요 도로인 스트라둔은 가장 매력적인 거리 중 하나이며,
이 길은 두브로브니크의 여러 중요한 장소로 이어진다.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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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만남의 장소 중 하나는
스트라둔 동쪽 끝에 위치한 루자 광장이다.
이곳에서 산책하며 모든 것을 느껴보아도 좋다.
파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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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라는
사실은 누구에게도 놀라운 소식이 아니다.
세느강을 따라 에펠탑까지 걷는 것은 필수이다.
파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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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밖에는 역사적인 베르사유 궁전이 있다.
버스를 타고 가야 하지만,
궁전의 아름다운 정원을 걷는 경험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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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는 방문할 만한 놀라운 도시들이 많지만,
바르셀로나는 그중에서도 손꼽힌다.
유명한 라스 람블라스 거리는 도시를 연결하며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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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람블라스를 쭉 따라 걷다 보면,
엽서에 자주 등장하는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해변에 도착하게 된다.
리스본,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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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은 관광뿐만 아니라 '한 달 살기'로도 매우 인기 있는 도시이다.
도심에서 바이샤 치아도 지역을 방문한 후, 로시우를 거쳐 시내로
내려가면 주요 광장인 프라사 두 코메르시우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타구스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리스본,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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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렘에서는 파드랑 도스 데스코브리멘토스(발견 기념비),
헤로니모스 수도원, 벨렘 탑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카르타헤나,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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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콜롬비아 도시는 현대적인 지역과 구시가지로 나뉜다.
구시가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채로운 색상의
매력적인 집들이 늘어선 거리를 산책하기에 완벽하다.
카르타헤나,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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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에서 벗어나 도시의 현대적인 지역으로
향하면 스페인이 지은 인상적인 요새인
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성을 방문할 수 있다.
쿠스코,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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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는 수도는 아니지만 잉카 문화와 전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특히 쿠스코 중심지인 아르마스 광장은
도보로 탐험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쿠스코,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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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는 잉카와 기독교 문화를 결합한
중요한 건축물인 코리칸차가 있다.
이곳에는 태양 신전과 산토 도밍고 수도원이 자리하고 있다.
뉴욕,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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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광객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임스퀘어로 향한다.
뉴욕,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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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길고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센트럴파크로 가서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도시 중 하나의 중심에서
평온한 자연과 접해 보는 것도 좋다.
더블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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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다양한 펍으로 유명하다.
더블린은 평평한 도시로, 걸으면서 쉽게 도시를 즐길 수 있다.
도시를 둘로 나누는 리피강을 따라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블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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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다면,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에게 헌정된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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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특히
운하 지역인 흐라흐텐호르델을 따라
걸으며 탐방하기에 완벽한 도시이다.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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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는
안네 프랑크의 집과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있다.
마라케시,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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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로코 도시에서는 도시의 중심지인
마라케시의 메디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마라케시,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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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놓쳐서는 안 될 명소로 제마 엘-프나 광장으로
북적이는 상점들과, 음악, 그리고 뱀을 피리불며
자유자제로 다루는 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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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국 도시는 걸어서 여행하기에 완벽한
도시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치앙마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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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간다면 틀림없이 도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불교 사원 왓 체디 루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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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가장 "유럽적인" 도시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걸어서 탐방하기 좋은 곳이다.
플라자 데 마요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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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디자인한
유명한 무녀의 다리인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이 있다.
꼭 가볼 만한 장소로 추천한다.
로텐부르크,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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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를 방문하는 것은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 시대로 돌아가는 여행과 같다.
매력적인 동화 속 거리를 걷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정도로 아담하고 아름답다
로텐부르크,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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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방문객과 현지인이 만나는 메인 광장인
마르크트플라츠로 이어져 있다. 오래된 건축물과
더불어 건물의 다양한 색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처 : Star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