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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내 마음 가득 채워 하늘연못으로....
들꽃뜨락 추천 2 조회 96 24.11.06 12: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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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6 12:55

    첫댓글 밝은 햇살이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감싸네여 ㅎ
    가을의 햇살은 유난히 ,,더 더욱,,
    이것도 내 마음이 알려주는건가요 ㅎ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들꽃뜨락님의 표현을
    오늘도 아주 아주 기분좋게
    마음으로 읽고(詩)
    ♬ ♪귀로 감상하고(열정적,,감미로운 뜌엣 음악)
    눈으로 바라보고(아름다운 영상)
    조용히,,차분히,,,,
    좋은 시간 주셔셔 고맙습니다^^*

    평창의 날씨는 많이 싸하지 않을까요?ㅎ
    서울의 오늘 날씨는 제법 겨울을 알리는듯
    좀 싸늘하네요
    낙엽도 바람에 많이 날리고~~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이 더 가기전에
    깊은?그리움일랑 털어버리시고
    (새론 사랑으로ㅎ...실례가?!)
    멋진 날이 되시기를요
    좋아 하는 음악에 푹 빠져 있슴당
    넘 좋슴다 `Endless Love~`

  • 작성자 24.11.08 11:16

    이 가을도 이제......
    저만치 먼 발취에서 손수건을 흔들며
    이별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려고
    떠날 채비에 분주한 11월의 하루가
    시간이란 여행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비비며 쳐다보는 대지 위에는
    밤새 내린 하연 서리로 옷을 입은 초목들이
    시린 입김을 토하고 발 밑에 나딩구는 빛바랜 낙엽은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진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가을은..
    그렇게
    어디론가로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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