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 영화 'Endless Love' Ost / Diana Ross &Lionel Richie
'Endless Love'(끝없는 사랑)는 1981년에 발표된 곡으로 촬영 당시 15세였던
브룩 실즈가 출연한 영화 'Endless Love'의 주제곡으로 유명하다.
이 곡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과 작곡가 리차드 매든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였고,
그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다이아나 로스와 라이오넬 리치라는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함께하는 점에서
이 곡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Endless Love'는 그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클래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첫댓글 밝은 햇살이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감싸네여 ㅎ
가을의 햇살은 유난히 ,,더 더욱,,
이것도 내 마음이 알려주는건가요 ㅎ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들꽃뜨락님의 표현을
오늘도 아주 아주 기분좋게
마음으로 읽고(詩)
♬ ♪귀로 감상하고(열정적,,감미로운 뜌엣 음악)
눈으로 바라보고(아름다운 영상)
조용히,,차분히,,,,
좋은 시간 주셔셔 고맙습니다^^*
평창의 날씨는 많이 싸하지 않을까요?ㅎ
서울의 오늘 날씨는 제법 겨울을 알리는듯
좀 싸늘하네요
낙엽도 바람에 많이 날리고~~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이 더 가기전에
깊은?그리움일랑 털어버리시고
(새론 사랑으로ㅎ...실례가?!)
멋진 날이 되시기를요
좋아 하는 음악에 푹 빠져 있슴당
넘 좋슴다 `Endless Love~`
이 가을도 이제......
저만치 먼 발취에서 손수건을 흔들며
이별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려고
떠날 채비에 분주한 11월의 하루가
시간이란 여행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비비며 쳐다보는 대지 위에는
밤새 내린 하연 서리로 옷을 입은 초목들이
시린 입김을 토하고 발 밑에 나딩구는 빛바랜 낙엽은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진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가을은..
그렇게
어디론가로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