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불짬뽕을 굴짬뽕으로 잘못 알아듣고 사오게 된 라면인데.. 엄마가 사오기전까지는 이런 라면이 있는지도 몰랐다는.. 정말 한참 웃었다. 그래서 바로 먹어봤는데 이 라면에 비장의무기는 다 라면 끓이고 후에 넣는 후첨가 가루 같은건데 가루 넣기전에 국물맛은 건더기스프에 고추가 들어있어서인지 칼칼한 약간의 바다냄새가 나는 맑은 국물맛이 강했는데 후첨가루를 넣으니까 굴 냄새가 확 났다 진짜 바다에서 굴냄새 맡고 있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그래서 다 넣고 라면과 국물을 먹어봤는데 내 혀가 디테일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라면에 굴맛이 약간 강하게 났고 국물은 약간 칼국수 라면 국물에 풍미를 더해준거 같은 국물맛이 났다. 그래서 맛은 괜찮았던거 같은~ 굴 비려서 잘 못드시는분들도 이 라면은 충분히 괜찮게 드실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 추가) 확실히 풀무원 라면은 면을 튀기지 않아서 색다르고 어느정도 부담감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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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드셔보세요~ 근데 다 쓰고 나니까 마리텔 때문에 안그래도 라면톡이네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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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네 그런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맛있겠네요
네 괜찮은거 같아요~ 특히나 칼칼해서 칼칼한 맛이 안났다면 약간 실망 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맛궁금하다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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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 달라요~ 꼬꼬면은 그냥 칼칼한 라면국물맛이 라면
굴짬뽕은 칼칼한 해물맛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