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terminology
일단 조성희감독의 작품 중 잘 알려진 작품은 늑대소년(2012)
철수..........순이........가지마....기다려...☆★
순간 추억돋았다...
하지만 내가 소개할 영화와는 별개임(구냥 알려줌. 그리구 올해 이제훈이랑 명탐정홍길동 찍을꺼래...)
소개할 영화는 나한테는 되게 괜찮았는데
여시들한테도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음.
내 주변 사람들은 다 반응이 별로였어서...;;
그래도 알려줌...나랑 취향 맞는 여시도 있겠지.
1. 남매의 집
줄거리:가난한 반 지하 집에 스스로 갇혀 지내는 오누이, 외부의 누군가가 침입해 들어와 이들을 위협한다.
주관적 평점:★★★★★
무서운이야기1 해와 달과 비슷한 포맷.
하지만, 해와 달은 내가 관객이고 저건 영화다. 그것도 아주 잘만든. 에서 끝나지만
남매의집은 음산하고 우중충하고 기괴한 인간극장을 적나라하게 훔쳐보고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함.
특히 오빠 역을 맡은 친구는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라 연기가 아닌것처럼 보임. 무슨말인지는 보면 앎.
2. 짐승의 끝
줄거리: 아기를 낳기 위해 고향에 가는 ‘순영’. 그녀가 탄 택시에 태령휴게소를 간다며 야구모자를 쓴 남자가 탑승한다. 합승한 것도 모자라 순영에게 라이터와 돈을 빌리는 야구모자. 무당처럼 순영과 택시기사의 과거를 줄줄 꿰기 시작하더니 곧 전기가 나가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올 거라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거짓말처럼 그의 말대로 택시가 갑자기 멈추고, 순영은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고, 곧 돌아오겠다는 택시기사가 남긴 메모뿐. 핸드폰은 불통인데 주변엔 이상한 괴물 소리마저 들린다. 그때 무전기로 누군가 순영에게 연락한다. 합승했던 야구모자다.
(네이버영화에서 찾은 줄거리인데 줄거리가 너무 길고 다 알려줘서 딱 이 정도만 알려줄게.)
짧게 완전 줄이면 순영이가 엄마한테 가서 애 낳으려고 택시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합승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관점평점:★★★★☆
일단 이 영화를 안 볼 수없었던 이유: 박해일 출연.
영화를 보고 난 뒤 나의 뇌속:?????????????????????????????????????????????
그리고 곧장 네이버에 해석글을 참고한 뒤 비로소 70~80%의 해석이 가능해짐.
음란한것도, 잔인한것도 안나옴. 근데 19세임.
근데 19세인거 인정. 19세일수밖에 없음...
진짜 이 영화도 시작부터 묘한 긴장감과 음산함 두려움 꽁기꽁기함을 두루두루 끝까지 가져감.
이 영화 역시 여주의 연기가 기막함. 연기가 아닌 연기같은.....
(참고로 남매의집에서 오빠역할했던 친구가 여기서 소년으로 또 등장. 감독님 마음에 드셨나봄)
문제시... 감독님이 배우로 출현한 자네 아내와 여행을 가고 싶네 를 보러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6 06:31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ㅎ 이런류의 영화가 또있다니ㅠ 어서어서 찾아볼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6 17:1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6 17:1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6 23:5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7 00:4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7 06:56
으으무서울거같아!그래두좀궁굼하당ㅎㅎ 여시야 어디서볼수있는지 알려줄수있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7 14:35
나도알려줘!!!남매으집!!어디서봐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7 20:12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8 00: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24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