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낯부끄러운 광고들
언제부터인가 남성들을 상대로 전립선이라는 광고가 판을 친다.
아예 노골적으로 전립선 식품을 판매하는 광고가 도배가 되었다.
여기에서 광고 내용을 보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피해가 생길 것 같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성숙한 어른들이 만들었다고 본다.
그런데 어쩜 자식들이나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생각지 않았나 싶다.
꼭 그렇게 하여야만 제품을 판매하기에 적절한 것인가 묻고 싶다.
언제인가 변강쇠라는 영화에 나오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조금한 것이라도 꼬집듯이 문제 삼는 광고심의위원에서는 보기엔 괜찮나보다.
전립선 식품을 먹고 소변을 보는데 수돗물보다 더욱 세게나오는 모습이다.
꼭 이렇게 이러한 장면을 연출하여 관심을 갖도록 하여야만 할까?
여기에 더 나아가 전립선식품이라면서도 아주 기이한 묘약으로 보여준다.
성인들이 보는 뉴스와 시사프로 유튜브에서는 더욱 낯부끄러운 모습들이다.
이것을 먹으면 밤이 새도록 어쨌느니 하는 말들을 스스럼없이 내뱉는다.
이렇게 하여서라도 돈을 벌어 챙겨야만 하겠다면 세상은 어찌 되는 것일까?
소도 밭고랑을 타는데 옆에 있는 곡식들은 밟지 않고 밭고랑을 탄다.
일하는 짐승인 소도 이처럼 밟아서는 안 될 것은 알아서 밟질 않는다.
그런데 지성인인 사람이 옆에 곡식이란 자신 외에 다른 청손ㄴ들이 즐비하다.
자신의 탐욕을 위하여 마약을부추기며 이를 타인에게 유혹하여 먹도록 한다.
이러한 행위들은 진정 사람이 하여서는 안 될 것이기에 정부에서 제재함이다.
이제 극장과 유튜브가 전혀 다른바 없는 것을 보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옆에서 소리 없이 방귀를 뀌면 아무도 모르게 구린내는 진동하게 마련이다.
제발 이러한 일들은 당국에 제제보다도 각자의 양심과 성숙함에 있겠다.
하여서는 될 일과 하여서는 안 될 일을 분별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일들을 구분하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사람이라 할까?
그리고 남이 다들 한다고 나도 하여야 한다는 것은 그릇된 사고방식이다.
옳은 일은 남이 하는 데에도 자신은 외면하며 싫어하면서 않는다.
그런데 남이하지 않는 나쁜 일을 자신은 괜찮겠지 한다면 참으로 옳지 못하다.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바른 눈동자, 바른귀, 바른 머리, 바른 마음, 바른 양심,
이상의 기본적인 것들이 그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모두 저마다 가치를 창출을 이루면서 삽시다.
소리 없는 구린내가 남은 반듯이 그렇게 한 사람이 있음이다.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겠는가?
우리는 이미 이러한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어 가슴에 배어있다.
제발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됩시다.
소와 같은 짐승도 밭골을 탈 때 옆에 곡식을 밟지 않고 힘들게 일을 한다.
밭에 콩밭 골을 타는 짐승인 소보다야 못하여서 되겠는가? 생각하여 본다.
2022년 10월 29일 8시 4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