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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한국사 개시발라마 파멸의 이순신이 2007년도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다는군요.
청4대황제강희제 추천 0 조회 488 05.08.31 18:4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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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31 18:40

    첫댓글 자랑이죠 얼어디질.. 나라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벌써부터 불멸의 이순신 카페에서는 재방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저는 사죄의 방송과 해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KBS개자쉭들에게

  • 05.08.31 19:06

    희제님 또흥분하신다 ㅎㅎ 그동안 과거를 돌이켜보면... 멀쩡하신분인데 이순신때문에 성격 다버리신듯 ㅋㅋㅋㅋ

  • 05.08.31 19:26

    후후 역사왜곡이라... 희제님께서 임진왜란때 살아보셧는지요? 불멸의 이순신도 전부를 왜곡한건 아니잖습니까? 역사는 주관적인것이라 역사를 가지고 토론하는자는 보지 못했고 이야기하는 자는 보았습니다. 후후 그리고 사극에는 약간?의 픽션이 있을수는 있지만 본질적인 것에 벗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05.08.31 19:33

    역사왜곡은 이순신이 일본군에게 패했다.. 뭐 이정도면 윗분처럼 성낼수도있겠군요. 흠 교과서에 실린다.... 후후 교과서라... 고증이라... 갑옷 무기등이 잘못됬다고.. 그것을 왜곡이라 하면 오산이죠. 그럼 왕과 비는 무엇인지..ㅎㅎ 일본장수들은 조금 심하더군요. 명장고니시장군을 소인배로 만들었고

  • 05.08.31 19:39

    와키자카장군을 무슨 bloody로 만들고.. ㅎㅎ 휴 이쯤에서 끝내겠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역사를 고치는 일은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들이 하는거잖습니까 그저 역사책 많이 읽어서 그 내용에 대해서 박식하다고 해서 그 역사또한 옳은게 아닐수도있습니다. 우리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기때문이죠.

  • 05.08.31 20:46

    역사왜곡이라..님도 그 어느분의 사료를 바탕으로 여기 적는글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있는분이 그렇게 험한말을 함부로 적습니까? 그리고 여기는 엄연히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다가 욕은 왜 적는지..도대체 글쓰신분의 생각을 알수가 없군요?

  • 05.08.31 20:48

    그 드라마에서 말하는 왜곡이 님이 보기에 그렇게 욕이 나올정도로 심하게 보이던가요? 이순신장군이 진 전투를 이겼다고 하던가요? 선조가 희대의 명군인데 잘못 표현을 했던가요? 어느정도 남들이 아는 기본적 사실안에 드라마라는 극적효과를 위해 몇가지 장치를 왜 넘어가 주지 못합니까?

  • 05.08.31 20:49

    님이 쓴글 다시 읽어보십시오 생각이 있는 사람글인지 최소한 욕은 하지마세요 욕들어 먹을만큼 국민을 속이거나 없는 사실 지어낸거 같이 보이는 드라마는 아닌거 같던데

  • 05.09.07 13:08

    역사에 상식이 있으시면 ㅡㅡ; 드라마 옹호는 못하죠~ 완존... 왜곡... 뭐 불멸만 그런게 아니지만 불멸이 가장 심했죠~

  • 05.08.31 21:54

    맞는말만 하는데 뭐가 어떤가요? qaws1//, 내리막길 특히 내리막길님한테서 그런소리 나오니까 왠지 기분 그러네요 저도 그거보면서 화가 많이 나던사람입니다만

  • 05.08.31 22:11

    근데 저는 왜 특히인가요-0-;

  • 05.08.31 22:29

    불멸을 이순신을 별로 싫어하는 것은, 개인적으론 고증실수때문만은 아니네요. 1편에서 고니시 유키나가가 제비수염 붙이고 이순신에 놀라서 물에 빠지고, 마지막부분에서 닌자를 보네는것 보고. 허걱 ㅡ,.ㅡ 아이구 됐다싶어 안 봤지요. 지나가며 보니 뻔한 애국심 고취물이던데요.

  • 05.08.31 22:46

    미디어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보세여... 무지한 상태에서 본 이들은 전부 사실로 인식하게 됩니다 일본의 우경화를 어찌 욕할수 있으며 중국의 동북공정은 무슨 염치로 욕할수 있습니까?? 임진왜란 내내 육군은 관광만 당했습니까 그럼?? 강희제님의 어투가 과격한 점은 있지만 과정을 살펴보면 이해가 갑니다

  • 05.08.31 23:24

    저격장면 낭패

  • 05.08.31 23:33

    글쓰신분 정신병자인것같아여......

  • 05.08.31 23:42

    정신병자가 아니라 역사에 문외한... 무식해서 그렇답니다. 스포츠 기자인데 어련 하렵니까?

  • 05.09.01 00:01

    전 강희제님께 말했습니다.....

  • 05.09.01 01:08

    당신은 정상이라 생각합니까? 게시물 흐리지 마세요.

  • 05.09.01 00:29

    앞으로 제가 저런 걸 보고 배워야 한다니 끔찍합니다그려...

  • 05.09.01 00:38

    카이님은 착한 학생이신가 봅니다?

  • 05.09.01 00:41

    너무나도 착해서 차마 그 대목을 찢을 수나 있을지 걱정이로군요.

  • 05.09.01 00:50

    그럼 선생님한테 말해서 수업거부하세요

  • 05.09.01 00:56

    저런, 그래선 안되죠. 고작 같잖은 페이지 몇장으로 귀중한 수업시간을 날리다니요.

  • 05.09.01 00:58

    사실 할말은 해야죠 ㅎㅎ; 좀 만만해보이시면 해보세요-0-;; 아니면 그냥 참으시구

  • 05.09.01 03:12

    어지간한건 넘어간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왜곡된게 교과서에 실린다면 심각합니다. 19C에나 나올 소총을 가지고 조선군 관광보낸다? 조선군은 전부 벙거지에 쾌자에 당파다? 조선군들이 낫들고 오히려 일본군 함선으로 넘어가서 찍어넘긴다? 거북선이 뜨자마자 침몰된 적 있다?

  • 05.09.01 03:13

    심각한게 아니면 "사극"이니 넘어가 준다고 해도 "사극"이 "역사 교과서"에 개입하면 안되지요.

  • 05.09.01 21:54

    으핫핫핫 댓글보니 웃음이 나오는군요. 자기 자신이 모든것을 다아는것 처럼 말하는 카페분들을 보니 정말... 어떻게보면 한심스럽습니다. 교과서에 그 내용이 나온다... 저걸 보고 배워야해서 끔찍하다..? 그럼 당신들은 과연 불멸의 이순신만한 작품을 만들수있을런지.. 물론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 05.09.03 00:21

    나보고 만들라면 저거보다 100배는 좋게 만들 자신이 있소이다? 해보라고 하시면 앞으로 1~20년만 참으시오. 최소한 소설이라도 낼테니까.. 내꿈이니까

  • 작성자 05.09.01 21:57

    qaws1// 불멸의이순신 빠돌이인 당신의 사고방식은 잘아오만은. 작품성이 아무리 좋아도 역사적가치가 당신같이 저질스러운 수준의 드라마를 교과서에 쳐넣는다는것은 참 불쾌하오.

  • 작성자 05.09.01 21:58

    그정도도 못할거면이라.. 직접 해보란 소리만큼 엽기적으로 어거지느 없다오.. 마치 부시욕하려면 직접 대통령해보라는 소리와 일맥상통하는구려.

  • 작성자 05.09.01 22:00

    뭐가 어찌됏든 역사적가치가 낮은 문학작품이 역사 극본으로 소개되어 교과서에 실리는것은 부당한일 아니오? 더불어서 드라마이야기 하는데 왜 신화이야기가 나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보이오만?

  • 05.09.01 22:01

    역사적가치가 낮다는 보장은 어디에있는지? 전 불멸의 이순신 빠돌이 아닌데요. ㅎㅎ

  • 작성자 05.09.01 22:00

    보장이 필요하시믄 못보여드릴것도 없소만.

  • 05.09.01 22:01

    그럼 무슨근거로 역사적 가치가 낮다고 하시는지요. ㅎ 오직 자신의 것만이 진실이라고 말하는것은 억지일뿐입니다.

  • 작성자 05.09.01 22:03

    그것은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말입니다. 불멸의이순신이 최고의 작품이라칭하는 당신의 태도 또한 마찬가지라 이말이거니와, 역사적가치가 낮은 이유는 인물 오류묘사의 대표주자 안위 윤두수 원균이 있갔소, 안위는 이순신휘하에서 가장 용감히 싸운 지휘관이요, 윤두수는 유성룡의 징비록에 다한번의 비판도

  • 05.09.01 22:03

    핫핫핫 미국사람들은 명량해전을 신화라고 하더군요.. 그런 마당에 제대로된 역사가 있으리라고 믿는 당신이.. 쫌 이상하다고 판단됩니다. ㅎㅎ

  • 작성자 05.09.01 22:03

    안받었음은 물론이거니와, 원균의 경우 전공이 없는데 드라마에서 너무 부풀려서 미화 시켰다는것이오.

  • 05.09.01 22:04

    강희제님께서는 꼭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처럼 말하는 것이 이상할따름입니다. ㅎㅎ

  • 작성자 05.09.01 22:04

    당신의 주관적인 판단이야 어찌됏던 상관은 없겟지만, 미국학계정도도 아닌 한부류의 사람을 묵어다가 전체의견으로 포장하믄 곤란하오.

  • 05.09.03 01:13

    원균이 전공이 없다? 그건 당싱이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명량해전이 신화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 작성자 05.09.01 22:05

    qaw1. 물론 내가 그시대에 살았단 사람은 아니지만 서도, 그시대를 표명해주는 기록물은 접해봤소이다. 문제는 과거를 증명해줄 유일한 잣대인 기록마저도 제작진은 무시하더이다.

  • 작성자 05.09.01 22:05

    내가말하는 원균의 전공은 실질적인 것을 이야기 함이오.

  • 05.09.01 23:28

    딴애기지만 원균관련 사료가 있나요??

  • 05.09.02 06:45

    쯔쯔..

  • 05.09.02 13:39

    qaws1 님 글 중간에 왠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신화를 바탕으로 한답니다.' 누가 그럽디까?? 신화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유추해 보는 건 가능할지 모르오만..

  • 05.09.02 16:23

    제가 알기로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사실의 증명은 아직까지는 트로이문명 하나일텐데요..ㅡㅡ

  • 05.09.02 22:21

    ㅎㅎ 그렇군요. 죄송할따름입니다. ㅎ

  • 작성자 05.09.03 11:05

    죄송하면서 웃나? 싸가지가..

  • 05.09.03 23:56

    거참..제가 강희제님께는 직접적으로 말한마디 안해봤지만,성질 좀 죽였으면 하는군요.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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