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정도 밤마다 비가 내렸네요.. 오늘은 비가 안올줄 알고 정말 날씨가 넘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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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역시 날씨는 실망시키지 않고 장난 아니게 비가 왔어요.. 사실은 방창문을 열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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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는데.. 걱정은 되지만 어쩔수없기에 포기하고 공부하다가 이렇게 우리교회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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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나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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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살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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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점심에 시내에서 음대 애들이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탱고곡을 연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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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5분정도 듣고 도서관에 다시 올라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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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인의 향기가 보고 싶어 지더군요... 멋진 알파치노와 여배우이름이 생각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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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그 탱고씬.... 정말 명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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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화는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항상 건강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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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이제 다들 얼마 남지 않았을텐데 방학잘 마무리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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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기에는 더욱더 열심히 하는 중고등부와 만성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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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나면 글들도 좀씩남기면 아마도 백호샘하고 영화샘한테는 정말 힘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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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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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화야.. 집에서 너 많이 찾더라.. 전화 좀 해랑..그리고, 아바타 발가벗고 잇으니까 보기 민망한데.. 언제나 옷 입을래.. 훌러덩아..^&^
참 오랜만이군 잘지내고 있지? 쪽지 읽으니깐 옛날생각이 많이 난다 난 애기 엄마된지 2달이나됐다 이번주 부터 아가랑 교회에 가려고해 다들 보고잡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연락하자구 안녕
음 영화도...센티해질떄가 있군... 잘 지내고 있지..힘든일 있으면 연락 하거라...
오호 새로운 굿 뉴스~~ 진숙셈 애기를 이름은?..... 사진은
영화샘//여기두..비가 많이왔는뎀.ㅠ 나두.영화를 안본지 오래되넹. ㅠㅠ 백호샘/역쉬.잼있어요..ㅋㅋ 진숙샘//드뎌.이번주에..아기랑 볼수있군요..^^
ㅎㅎ 다들 여기서 흔적을 남기는 군 그대들의 예수님의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ㅋㅋ
ㅁ ㅓ ㅇ ㅑ.. 진숙쌤이 카페 들어오는줄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