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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바그다드 카페
고시랑 추천 0 조회 1,845 10.08.08 17:5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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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8 18:06

    첫댓글 아~~~저도 얼마전에 인터넷다운 영화로 인상깊게 봤습니다.
    영화감상후기를 본 것만큼이나 잘 그려내신 고사랑님,

  • 작성자 10.08.09 09:19

    감사합니당~~ 어제가 말복... 이 더위 조금만 더 견디면 가을이...방실방실 다가오겠지요?

  • 10.08.11 23:46

    네 저도 오래전에 비디오로 봤지요. 배우들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잭 파란스'를 빼고는..영화 보다는 주제가가 더 유명했던 영화지요. 주제가(Jevetta Steele의 Calling You)는 우리가 많이 접했지요.,사막의 열기 만큼이나 끈적끈적하고 나른한 음악, "가슴 한가운데 사막의 문을 열면 ..." 지금도 상처받은 영혼들의 마찰음이 들리는듯 합니다. 아주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 작성자 10.08.09 09:23

    록은님은 야스민 같은 분이실 것 같아요. 저는 까칠한 브렌다에 가깝구요... <바그다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실래요?

  • 10.08.11 23:53

    좋죠. 가칠한 부랜다래도, 푸근한 야스민이래도 상관없이 하모니카의 고음과 함께 calling you를 질러대는 그들에게 답을 들려줄 수도 있을지 압니까?

  • 10.08.08 19:26

    그래요. 야스민이 청소를 아주 잘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바그다드 카페" 누군가 그랬죠 그런 영화가 재밌냐고 사람사는 야그 같아서 보았는데 별종취급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상관없어요. 취향이니까요. 이렇게 추억을 되살려주시는 고마운 고시랑님도 계시니까요.

  • 작성자 10.08.09 09:28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청소하더라구요. 저는 사람사는 이야기가 좋더라구요. '타인의 삶' 을 좋아하시는 날쌘돌이님이시니까 영화 항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 따님들이랑 함 보세용~~

  • 10.08.08 19:52

    브렌다나 야스민이나 둘 다 우리들 한부분같이 느껴졌어요, 두 여자를 보면서 저도 거기 같이 있고싶어 졌지요^^ 고시랑님이 희한한건 참 기억력이 좋으세요~ 저는 영화를 봐도 제가 느꼈던 것, 이미지, 이런것들이 단편적으로밖에 안 남아있는데 이렇게 눈앞에 화르륵~~펼쳐주시니 놀라워요~깜놀

  • 작성자 10.08.09 09:32

    뚱땡이엄니도 '야스민'과 잖아요... 인간적인 매력이 흠씬 풍기는... 등짝 패인 끈달이 반짝이 드레스 입고 무대에 서서 " Calling You~~"를 불러보고 싶다는 뜸끔없는 생각이 불쑥!!!

  • 10.08.08 19:57

    고시랑님~ 오랫만이에요. 바그다드 카페 , 사진과 올려준 글로 잘 감상했네요. ㅎㅎ 사진을 보니 야스민으로 나온 독일 배우가 이곳 연속극에서도 늘 마음이 따듯하고 이웃을 배려해 해피엔딩으로 끝내는 아줌마라 참 좋아하는데, 사진을 아직 젊고 또 날씬(?)하네요. ㅎㅎㅎ.. 올려준 영화 줄거리를 읽으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황량한 사막보다 더 메마른 마음들에 마술이 마음에 구멍을 내고 서로를 보며 웃을 수 있게 하고, 커피 향을 맡을 수 있게 하듯이.. 내가 보내는 미소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마술이 되어 구멍마다에 스며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벽들이 하나 둘 허물어지기를 바라며 샬롬

  • 작성자 10.08.09 09:36

    강변님도 안녕요~~ 야스민 역활을 했던 '마리안네 제게브레히트'라는 분이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국민배우, 국민어머니 시군요. ^^* ... 건강은 어떠세요? 그곳도 엄청 덥죠?

  • 10.08.09 12:33

    성가대카페에 가져가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혼자 누리기 아까워서리~~~~
    2시간째 아임 콜링하고있어요~~~

  • 작성자 10.08.10 17:42

    지가 부끄럼이 엄청 많아서요... 콜링 하셔서 목이 다 쉬었겠어요. ㅎㅎ ...

  • 10.08.09 21:12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내용을 가진 영화이네요. 마음을 열고 살아야함에도 방어하느라 정신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이세상은 소통의 마술이 필요함을 자주 느끼게됩니다.*^^

  • 작성자 10.08.10 17:46

    그러게요, 저도 늘 방어하고 살기에 바쁘네요. 가족끼리도... 친구끼리도... 직장동료끼리도... 소통이 참 중요하겠지요. 소통이 잘 안되기에 지금의 정부와 국민의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는 거 겠지요. 지금 막 또 한바탕 하늘이 빗줄기를 긋네요. 좋은 저녁요~~~~

  • 10.08.09 21:43

    영화한편 본 것 같네요.....더위에 지치지 말고 살아남읍시다요~~!!

  • 작성자 10.08.10 17:48

    안 줄을라꼬 악착같이 버팅기고 있습니다요~~~ 건강 잘 챙기세염!

  • 10.08.10 14:43

    파리 텍사스는 봤는데 바그다드 카페는 못봤네요. 간만에 고시랑님 글을 보니 반갑네요.ㅋ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더운 여름, 잘 나시길~

  • 작성자 10.08.10 17:51

    와~~ 이게 뉘신지요? ㅎㅎ 엄청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아랫녘도 대따시 덥죠? 휴가는 댕겨 오셨는지..... 우리 모쪼록 난세에 만수무강 하자구요~~

  • 10.08.15 19:37

    마음속에..등불 항개 켜지네유^^ 전 워낙 생김새가 까칠이 아닌 둥글둥글이어서유 그런데.가만 들여다 보니 내면은 꺼어칠~~하네유~ 영혼의 에센스....고시랑님 글이 듬뿍 발라주네유^^

  • 작성자 10.08.16 10:57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성격이 얼굴에 나타단대요. 그러니 둥글둥글 곡스엄니는 내면도 동글 동글한 동글이... 그 동글이 반만 제게 좀 나눠주삼... 곡스 데불고 어디 물놀이라도 댕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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