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10년10월23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재경 강동 호남향우회관에서
열린 재경 망운면 향우회는 외빈으로는 무안군향우회에서 회장 김경대, 명예회장 임 상원을 비롯하여 일로면향우회, 몽탄면향우회, 임원 여러분과 망운면장, 기관단체장, 이장단, 망운초등학교 총동문회장등 20여명의 외빈과 재경 및 수도권 향우 130여명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 및 제7대회장 취임식을 갖고, 제7대회장으로 임 사빈(65세)씨를 추대하여 그 동안 10여년의 유명무실하였던 향우회를 재건하고 재출발을 다짐하였다.
신임 임 사빈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우회의 가장 우선하는 사업이 모임이어야하며, 전부가 한자리에 모일 수는 없더라도, 인근 지역단위별로 조직화되고, 이들의 유대가 돈독하여지고 이것을 종합, 지원하는 단체가 재경 망운면 향우회이고, 향우회는 이익단체도 아니고 출세를 위해 이용되는 도구는 더더욱 아니며, 고향을 떠나있는 선·후배들이 모여서 어린 시절의 고향을 떠올리며 우리의 뿌리인 망운을 향해 무언가, 봉사할 길이 없는지 고향의 선·후배가 향우회의 도움의 손길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살피고 관심 갖고 정보를 나누는 모임이 향우회라고 강조하며, 이제 재경 망운면 향우회가 재건된 만큼, 회원 모두의 친목과 유대강화의 광장이 되고, 애향, 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기위해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의 아낌없는 이해와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는 말로 취임사를 하였습니다.
첫댓글 재경 망운면 향우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재경지역에 살고있는 동문들도 많은 관심 갖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