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취업투잡센터+소자본창업 카페 http://cafe.daum.net/item8949
2010년 9월 16일 어제는 한국노총 조기홍 국장님과 고영진 부장님
위원장님 국장님 정책차장님 5인이 산재 앙케이트 조사를 하기 위해
나주 영상테마파크 (주몽 연개소문 촬영지)을 다녀왔다
먼저 열약한 보조출연자노동조합을 위해 협력하여 주시고 버팀이 되어주신
한국노총 조기홍 국장님과 고영진 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시간을 자연과 더불어 도착한곳 나주영상테마파크 근초고왕 촬영지였다
영산강이 내다보이는 꼭데기에 우뚝솟은 ?트장...
아주 더운 여름 날씨에 갑옷을 입고 땀을 흘리며 온열를 다쏟아 촬영하는
보조출연자들을 보는 순간 마음이 뭉클하며 울컥하였다
지친모습이 영역한 출연자들의 모습...
새벽 2시반에 일어나서 잠도 자지 못한 상태에 아침도 먹지 못하고
늦은 시간 오후 2시를 넘도록 촬영하느라 지칠대로 지쳐있었고 허기진
모습들이 넘 불쌍해 보였다
피곤하니 돌바닥이든 흙이든 누우면 잠자리
식사가 나오면 받아서 어디든 털썩 주저 앉아 정신없이 먹는 출연자들
여름은 그렇게 션하게 자면서 쉴수있지만 겨울엔 참으로 걱정에 걱정이다
이 더위에 지친 출연자들의 모습들이 더욱 안타까웠다
얼려진 작은 물병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더니 넘 목이 말랐다며 이더위에
물한모금도 주지 않고 일을 부린다는것이다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잠을 자지 못해서 정신도 몽롱하다며 하소연
노동조합 간부들을 보더디 덥썩 손을 잡고 눈물이 난다는것이다
친정 오빠 친정엄마 친정언니가 온것 보다 더 반갑다며 손을 붙잡고
놓을줄을 모르는 출연자들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데도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넘 마음이 아프다
화려함 뒤에 이렇게 고달픈 인생들이 있음을 방송사는 기획사는 아는가!
아니 알면서도 흡혈귀처럼 보조출연자들의 임금 식대 교통비에서 양파 벗기듯
벗겨 먹은 세월이 넘 많기에 잊고 사는가!
욕심때문에 눈과 귀가 닫혀있는가!
어찌 그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가!
넘 한숨스런 현실에 드라큐라보다 더 무서운 자들이 아닌가 싶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마음적으로 물질적으로 모두가 고달픈 인생 보조출연자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 현실이 넘 가슴이 메어진다
그러기 위해서 얼마나 외쳤는가 방송사에서 기획사 정문에서....
이젠 메스컴이나 사이버상 어디든 알려서 고달픈 인생이 마감되고
정당한 근로자로서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보조울연자들은 더욱 정신들을 차리고 단결해야 한다
나 한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당당히 뭉쳐야한다
저 또한도 똑같은 대접을 받고 일을 했건만 바라보는 입장이 되어보니
엄마가 자식을 바라보는 것처럼 가슴이 매이는 것이었다
개선되어야 할 문제들이 곳곳에서 보이는것
모두가 속히 시정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촬연현장 구석 구석을 돌아본 우리들은 내려오다 주몽 동상과 주인공들
사진앞에서 잠시 촬영을 하였다
그렇게 노동조합은 보조출연자들을 위해서 매 시간 시간을 출연자들의 개선과
제대로 된 임금을 받으며 일을 할수 있도록 권리 향상을 위해 온열을 쏟는다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부장님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A:link A:visited
A:active
A:hover @font-face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
No.1 취업투잡센터+소자본창업 카페 http://cafe.daum.net/item8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