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째서 하나님을 거절하는가 (이사야 8:6-7)
예언자는 하나님의 대변인으로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백성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그러한 일들은 결코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며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예언자들의 경고를 들은 왕과 백성들은 예언자들을 조롱하고 비웃었으며 심지어 비난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죄악된 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자신들을 신뢰했으며 교만하고 수치심을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오늘날 우리가 읽고 있는 이사야서 및 예언자들이 선포한 경고의 말씀을 쓸데 없는 횡설수설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 예언의 말씀들은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사8;6-7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하나님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똑같은 조건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행하고,
경고하거나 위협하신일을 이행 하십니다.
그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과 마지막을 보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원리들을 분별하는데 우리는 어떤 창의력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의 교훈은
1. 환난과 어려움과 비참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모든 것이 죄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대한 백성으로 만들어 완벽한 환경에 두셨지만 쇠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 쇠퇴의 원인은 죄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무시 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겠다고 거부 했습니다.
그것은 반항 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동안 행복하고 번영했습니다.
심지어 그앞에 가로막고 있는 난관조차 아주 수월하고 영광 스럽게 극복했습니다.
그들이 겪는 모든 불행과 재난의 원인은
오직 하나 .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지 않겠다고 거부해서입니다.
사57;12]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고통은 이생에 찾아오지 않으면 , 이세상에서 죽을 때 찾아 오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죽어서 저 세상에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의 모든 재난과 불행의 원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제시한 삶의 도을 거절했듯이 그분이 제시하고 있는 구원또한 거절하고 경멸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피하고 , 벗어나기 위해서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과 계략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그밖에 다른 것을 믿으면 , 믿으려고 했습니다.
사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그 원인 무엇 입니까?
자신의 죄을 인정하고 고백 하는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직도 교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을 인정하고 강요 하십니다. 그 인정이 구원의 첫걸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자신의 힘과 방식으로 곤경을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 했던 것입니다.
거듭 실패하고 , 소망이 사라졌는데도 이스라엘 시대 사람들은 자신만만하고 오만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 방식을 알지만 그것을 매우 싫어하고 강력하게 반대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을 구원하시겠다고 계속 권고 합니다.
고전6;9-10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사람들은 자신이 직면하게 될 위험이 어떤것이지 제대로 이해하거나 깨닫지 못합니다.
벧전1; 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가 손만 뻗으며 닿을수 있는곳에 있습니다.
그분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분이 행하신 일을 받아 들이고 , 그분께 굴복 하기만 하면 됩니다.
단순하고 직선적입니다.
마11;29-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지금은 “실로아 물”로 돌아 서십시오
이것만이 천국에 갈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