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 종교집단 사회적 문제로 대두신흥종교집단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한국, 얼마 전 모 방송의 시사프로에 국제크리스찬연합(JMS)'의 총재 정명석씨가 1백여명에 이르는 젊은 여신도들과 성추문을 일으키는 등 신자들을 대상으로 착취, 폭행, 납치 등을 일삼아 왔다는 내용이 보도된 뒤 수백건에 이르는 전화제보가 방송사에 쏟아져 들어오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다는데.
제보자들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여성들이 대부분으로, 특히 명문여대인 E대학과 같은 경우는 JMS가 이미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제보자들 중에는 주로 정총재로부터 성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가족에게 자신의 과거가 알려질 것을 걱정하는 주부들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반면 자신을 대학강사라고 밝힌 한 JMS 신자는 JMS에 반감을 가진 일부 단체의 조직적인 음모 라며 방송국에 항의하기도 했다는 것.
이단 및 이상한 종교집단의 특징은 배타적이며, 귀신의 능력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힘을 갖고, 타락과 범죄에 빠지거나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재림주라고 말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여기에 빠진 사람들 가운데 영적문제가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이러한 현상은 성경에 예시된 대로 말세 때 일어날 심각한 일이기도 하다. 우리 신자들은 전도해야 할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고 종교번죄연구소 를 시급히 설립, 복음을 정확하게 설명하며 삶을 도와주는 상담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 13장, 16장과 같은 현장을 장악할 일꾼이 시급하다.
쥐를 이용한 인간복제쥐를 이용한 인간복제 뉴스는 세계여론을 떠들썩하게 했다. 신앙적인 기준은 차치하더라도 인간존엄을 모욕한다는 입장에서도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영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한국 등 5개국밖에 없는 등 우리나라의 생명복제 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한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세계 첫 인간복제 회사임을 주장하는 밸리언트 벤처(Valiant Venture)'가 인간복제를 상품화하기 위해 한국 상륙을 추진, 말썽을 빚고 있다. 밸리언트 벤처사는 인간복제를 추진할 한국의 과학자와 생명과학연구소를 찾고 있으며 곧 한국 고객으로부터 복제신청을 받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인간복제서비스와 인슈라클른이라는 복제보증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즉 5만달러를 내면 개인세포의 표본을 채취해 안전하게 보관해주고 나중에 의뢰인이 불치병이나 사고로 죽을 경우 그 세포를 꺼내 제 2의 삶을 살도록 보장해 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더욱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밸리언트 벤처사 가 국제신흥종교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회사를 설립한 프랑스인 라엘은 국제라엘리안운동 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UFO(미확인비행물체) 추종자인 그는 외계인과 6일동안 만난 후 라엘리안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그는 외계인이 복제 기술을 통해 전 우주에 생명을 전파했다 며 인류도 이를 통해 생명창조에 나서야 한다 고 주장한다. 세계 85개 국가 3만 5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국내에서도 8백여명의 추종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전면 부인하며, 영적인 실체를 과학적으로 이용하여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사탄의 전략이 갈수록 교묘하다. 세상은 완전히 귀신문화 속에서 흑암세력이 세계의 정치,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문화재 도굴범의 배후문화재 도굴범 가족 상당수가 정신질환이나 횡사한 가족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검찰에 따르면 분묘나 사찰, 사당 등지에서 1백억원대의 국보, 보물급 문화재 2백여점을 도굴, 밀매해온 손모씨, 문화재 매매업자 오모씨, 도굴범 이모씨 등 10여명을 수사한 과정에서 범인들이나 그 가족 중에 비정상 인 경우가 적지않다는 것이다.
매매점문가 A씨의 경우는 아들이 3년전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에 있으며 부인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고, 도굴 전문가인 B씨도 부인이 정신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절도전문가 C씨 역시 동생이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하는 아픔을 겪었다. 유일하게 도굴로 치부한 D씨의 경우에도 3명의 처첩 싸움에 바람 잘 날이 없다는 것. 이 사건을 수사한 최순용 검사는 검찰에 연행돼온 문화재 도굴, 절도범들은 하나같이 무엇에 흘린 사람처럼 얼이 빠진 모습이었다 고 밝혔다.
한국문화는 고사문화?
삼성중공업 중장비 부문을 인수한 스웨덴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안토니 C 헬샴 사장, 한국암웨이의 스티븐 A 사장 등 외국인 경영자들은 한국인 종업원들과 정서의 벽을 허물고 대화하며, 동서양 장점을 회사에 도입시키기 위해 한국문화 배우기에 한창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문화 배우기의 하나로 회사의 번창을 기원하며 산신한테 영어로 고사까지 지냈다는 것.
한편 한국의 내노라하는 철학자와 교수등 40대 전후의 소장학자들을 중심으로 우리 학문 연구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최근에는 우리사상연구소 주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갖기도 함.
우리 사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화운동, 글쓰기를 펴고 있는 이들 중에는 김지하씨, 김용옥씨, 김영민, 조동일, 이승환, 신승환 교수 등을 꼽을 수 있다. 김지하씨는 생명사상, 율려운동을 펴고 있는데, 인간을 우주적, 영적 존재로 확대해야 한다 는 운동을 펴고 있으며, 김옹옥씨는 기와 동양의학에 바탕을 둔 독창적인 사상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온갖 철학과 세상학문이 하나님을 모르게 하며, 오히려 적대한다. 조각, 문학, 수사, 철학의 도시로서 가장 발달한 도시중의 하나였던 아덴 사람들은 바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록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해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였다. (행17:32)
당시 최고 지식인이었던 바울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고 고백하며 다른 것을 배설물로 여기지 않았는가. 이 시대의 엘리트를 위해 복음을 더욱 담대히 전해져야 할 것이다.
복음없는 종교 대립으로 유혈사태 초래유고슬라비아가 또 다시 발칸반도의 화약고 가 됐다. 이 지역은 1차대전의 격발지였으며 4C부터 대립이 시작, 1600년간 갈등이 게속되어온 곳이다. 현 코소보 지역 인구 2백만명 중 90%는 알바니아계이다. 1차대전 이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을 합쳐 유고슬라비아로 국명을 개칭, 불안한 요소를 출발부터 내재하고 있었으나 티토라는 권위적인 지도자가 통치하는 동안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다가 1980년 티토가 사망하고 동구 공산주의가 붕괴된 이후 권력투쟁에서 승리한 밀로세비치가 대 세르비아 주의 를 내세우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그리고 지난해 알바니아계 무장세력인 코소보 해방군(KLA)이 독립투쟁을 벌이자 세르비아 당국은 유혈탄압에 나서, 지금까지 2천여명이 희생당하고 25만명이 난민 신세가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군이 2단계 공습을 선언, 유고 군당국은 두 차례의 공습으로 공항5곳, 무기공장 2곳, 군기지 5곳 등 50개 목표물이 공격받았으며 군인 10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공습시작 이후 약 90개의 목표물을 향해 250-300기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러나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은 항전자세를 굽히지 않고 코소보 알바니아계에 대해 인종청소를 자행하고 있다. 그는 나토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탱크와 포를 동원, 코소보의 알비니아계 마을을 초토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지역은 4세기 로마제국이 둘로 나뉘면서 서로마제국은 카돌릭, 동로마제국은 정교를 채택, 이 양대세력이 만난 곳이 바로 구 유고연방의 한가운데였으며 이러한 분쟁의 시초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사라지고 교권의 우상이 초래한 인류 재난의 불신자의 역사와 현장이다.
유럽공동의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사상 초유의 부패스캔들에 휘말려 집행위원 20명 전원이 사임했다. 유럽의회가 임명한 5인 특별조사위원회 는 이날 공개한 142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집행위의 연고주의, 예산유용, 행정잘못 등 부정부패 사실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런 파문의 핵심인물은 프랑스 총리를 지낸 에디트 크레송 집행위원, 그는 치과의사인 친구를 집행위 고위직에 앉혀 예산을 낭비한 의혹을 받아왔다. 이번 사건은 유럽의회와 집행위간의 해묵은 권력투쟁이 배경으로 깔려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 채 인간의 힘으로 세상을 통치하겠다는 유럽연합의 이러한 부정부패 사건은 사실상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노력이 허상임을 극명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모든 정사와 권세를 이미 사탄이 장악하고 있으므로 인간은 자신의 원죄에서 비롯된 자범죄를 해결할 수 없다.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인간의 죄를 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접과 말씀운동속에서만이 하나님의 의를 실현할 수 있으며 인간을 병들게 하는 사탄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것이다.
Y2K 문제미 상원이 Y2K(2000년 연도인식오류)보고서 발표와 함께 대응책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Y2K오류에 의한 핵미사일 오발사 및 안전사고 대비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Y2K 문제로 인해 상대방이 핵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았는데 마치 발사한 것처럼 인식, 서로 원치 않는 핵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IBM의 데이비드 카사노 Y2K 총책임자는 밀레니엄 버그가 값비싼 기억공간을 아끼기 위해 4자리 연도표기를 2자리로 줄인데서 비롯된 문제인 만큼 그 누구도 혼자 책임질 수 없는 문제이며 번세계적인 공동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아시아 지역은 미국이나 유럽지역에 비해 Y2K 대응능력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Y2K - 이젠 너무 늦었다 라는 책을 발간한 저자 제이슨 켈리는 Y2K가 우리 시대의 바벨탑임을 지적한다. 핵폭탄 조작에서부터전기, 통신, 교통, 행정, 병원, 자질구레한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컴퓨터 칩에 의존하는 이 시대에 컴퓨터 기능의 정지는 곧 사회 기능의 마비로 이어진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뒤이어 권력과 권력끼리의 충돌과 음모가 진행될 우려가 높다고 말하고 있다.
쥐에서 키운 정자로 여성에게 옮겨 신생아 출산이탈리아 의사 세베리노 안티노리 박사는 쥐에서 키운 정자를 여성에게 옮겨 신생아를 출산하는 실험에 성공하여 세계 의학계와 시민단체 및 언론들이 놀라움과 우려를 동시에 표시했다. 안티노리 박사는 62세 여성에게 인공수정시켜 아기를 낳게 하고 인간복제에 나서겠다고 표방하고 있다. 또한 인간복제 가 법이나 사회윤리로 허용되고 있지 않지만 생명복제 벤처캐피탈이라고 표방한 밸리언트 벤처(W)'사는 인간복제 프로젝트를 공공연히 추진하고 있다. 유전자 지도 작성에 필요한 인체 게놈(염색체 쌍)정보연구는 영국의 생어연구소를 비롯해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1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떠나 물질과 권력에 휩싸인 과학만능주의의 소산이다.
쥐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인간의 영혼과 내세를 부정하는 인간복제는 하나님과 인간의 교통을 방해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회복되는 진정한 인간의 행복을 방해하는 사탄의 전략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