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 하차 (오전 10시07분)
위에 보이는 작은암자 주인님께서....
위로 올라가는 등로가 없다면서 가지 말라고 외치는중...
가야하나? 못가나?
무시하고 강행 합니다.(비는 추적추적...)
길이 없다더니 여기서 부터는아주 시멘트 포장길 입니다.
출발 약 10분 후 희미한 등로로 진입..
오르막에 빗줄기는 점점 강해지고...
향로봉 정상 (298.7m)
양각산 지름길은 등로가 거의 보이지 않고 잡목과 가시밭길..폭탄비 까지 가세..
향로봉 출발후 약 40분 후 만난 천국의계단 길
안부(오전 11시20분)
지도상 (양각산) 도착
지도와 현위치 다시 대조 해 보는중...
암릉구간 통과중.
빽으로 나오시는 (선두대장) 교차중...
보령호 운무와 태양광 발전시설.
빽으로 하산.
바위는 미끄럼길 (조조심..)
안부 도착 (양각산 왕복 약 40분 소요)
삼각점봉 가기위해 우회 합니다.
삼각점봉 도착 (오후 12시30분)
삼각점봉 (464.9m)
여기서 살짝 더 진행(알바) 하다가 다시 빽으로...
핸폰 습기 때문에 동작이 잘 되지 않았기에 확인 하는데 시간 지체...
동료가 길찾고 윤언니는 갈증해소 중..
노랑그물버섯.
정상등로 만남 후 쾌속질주.....
잠시 알바시 헤어졌던 세분 만남.
동막산 도착 (오후 1시22분) 양각산 출발 후 약 1시간40분 소요.
동막산 정상 (152.8m)
하산 합니당....
잠시 후 왼쪽으로 빠집니다....
도로 합류...
보령댐 수문 방출중...
용암교 위에서 본 (보령댐)
보령 물빛공원 가는중.
오늘은 충남 대부분이 호의주의보 발령중 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은 보령시는 약간 벗어난지역
으로 생각보담 비가 적게 내렸기에 안전사고 없이 전회원 무사귀환 자축의박수 보냅니다.
예년보다 장마가 길어지다 보니 연이어 목요산행 이 목욕산행 으로 되었습니다.
궂은날씨 에 참석 해 주신분들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글구 고맙습니다. 강철회원님들 건강 잘
지키시고 다시 또 여러번 함께 산행 같이 하시길 염려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목요산행이 목욕산행 ? 그렇네 비 맞을려면 장대비가 제격이지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