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부질없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이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작가와 화가이기도 한, 인도의 유명한 크리시다 로드리게스라는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됐습니다.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 들이 읽기를 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1. 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 에 앉아 있다.
2. 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 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3. 은행에 아주 많은 돈 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4.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해 누워있다.
5. 나는 별 5개짜리 호텔 을 바꿔가며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 나는 병원의 검사소를 옮겨 다니며 머물고 있다.
6. 나는 유명한 옷 디자이너였으며, 계약체결 때 나의 이름으로 사인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의 진단검사지에 싸인
하고 있다.
7. 나는 보석으로 장식된 머리장식품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비싼 보석을 장식할 머리카락이 없다.
8. 나는 자가용 비행기가 있어서 어디든 갈 때 타고 갔다. 그러나 지금은 간호사의 두 팔로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
9. 나에겐 먹고 마시는 비싼 식품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에서 약 먹을 물만 있다.
비행기, 보석, 장식품, 비 싼 옷, 많은 돈, 비싼 차 다 있지만 지금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다.
오직 드리고 싶은 말은 사람이 살아갈 때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게 기원하고 타인을 돕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생은 너무나 짧다. 이 한 생애에 비싼 물건들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함께한 나누지 못했던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메시지를 남긴 이틀 후에 그녀는 운명했습니다.
인생 별것 아닙니다! 친구들 만나 운동도 하고 한잔하시고 낭만적 즐거운 생활하시기를!!
-어느 병원장의 간증-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보통날 보다 일찍 출근을 했는데
80대의 노인이 엄지 손가락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병원에 들어 서자마자
9시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면서 상처를 치료해 달라며
병원장인 나를 다그쳤습니다.
나는 환자를 의자에 앉으라고 했고
아직 다른 의사들이 출근 전이라서
어르신을 돌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것 같다고
이야기 해 쥤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계를 연신 들여다 보며
안절부절 초조해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나는 보다못해
직접 환자를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내가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그와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그렇게 서두르시는 걸 보니
혹시 다른병원에
또 진료 예약이라도 있으신가
보죠?''라고 물었더니
노신사의 대답이,
''아닙니다. 원장님!
그게 아니고 요양원에
수용되어 있는 제 아내와
아침식사를 매일 같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내가 다시 노신사에게 묻었습니다.
''부인의 건강 상태가 어떠신데요?''
''예,부끄럽기짝이 없는 말씀이지만
제 아내가 알츠하이머(치매)
병에 걸려
요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나는 노신사에게 다시 묻기를,
''어르신께서 약속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으시면
부인께서 많이 언짢아 하시나
보죠?''라고 물었더니
노신사의 대답은
의외로 뜻 밖이었습니다.
''아닙니다, 원장님!
아내는 남편인 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지
벌써 7년이 넘었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 다시 물었습니다
''부인께서는 선생님을
알아보지 못하는데도
매일 아침마다 정해진 시간에
요양원에 가셔서 아내와
아침 식사상을
같이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노신사는 인자하면서도
부드러운 얼굴로 미소를 지으면서
내 손을 살며시 잡으며
조용히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인 나를 몰라 보지만,
나는 아직, 아내를 알아 보거든요.
원장님!''
노신사가 치료를 받고
병원을 떠난 뒤 나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애써 참아야 했습니다.
나는 오늘 그 노신사를 통해
사랑의 참된 모습,
진실한 사랑을 발견하고
참 사랑을 배울수 있었다는 기쁨에
내 양 팔뚝을 비롯,
전신에서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육체적인 것도 아니지만
로맨틱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참다운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준 노신사의 고귀한
사례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오롯이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오늘 노신사를 통하여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철저히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하는
귀중한 대목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중요한 대목이 생각 납니다.
''그때 그렇게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내가 조금만 더 이해하고
조금만 더 사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후회 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중한 '때'를 놓치고 난 뒤
그때가 지나면
처절한 후회만이 남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이 필요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과 행동으로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회장님
일요일....
봄꽃이
아름다워요!!!
좋은분들과...
행복한날...되시고 !!!
즐거운하루...
건강한하루..........보내셔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