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태양의 농도와 더불어 사진찍기에는 더없이 맑고 쾌청한 보라카이의 건기날씨 이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고 눈으로 보이는 열대의 시야도 좋아서.. 보라카이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 입니다.
이런날은 시원한 망고쉐이크 마시면서 한가하고 여유롭게 보라카이를 즐기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신나게(그렇다고 그렇게 신나지도 않지만..쩝)바나나보트 타고,,플라이피쉬 타고,, 제트스키 타고,, 해 봐야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보라카이를 즐기는 것 보다 못 하다는 저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런 맑고 푸르름을 놓아 두고서 왜 땀을 흘리시는 지.. 원.. 쩝..
그렇죠~~ 이렇게 놀아주는 거죠. 이렇게 놀면 돈도 안 들어갑니다. 웃고 떠들고 수영하고..
저 비치의자의 단점은 태양의 방향에 따라서 도리도리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이죠.
오늘의 굿~~ 샷 되겠습니다. 폴란드에서 온 엄마와 아기 이군요. 아빠는 뒷바다에서 카이트보드를 타고 엄마와 아기는 이렇게 놀러 나왔군요.
첫댓글 망이냐살이다. 안독스랑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입맛이 저렴하다보니 저런 음식들이 훨 땡긴다는 ^^;;
보라에서는 멀 머거두 맛나구 좋구 다 그런거 아니게써여






더운개는 울집...쇼군이하고 닮은거 같아염...리트리버..^^
아참~~~ 또 가고 싶다... 우리 김여사 다음엔 아무것도 하지말고 저기 그냥 누워 있자고 허네요....푸~~~욱 쉬자고~~~~
총각과 아저씨의 구별기준은 뭔가요? ㅋㅋ ^^ 운율을 맞춘..더운 개.. 의 압박도.. ㅎ 너무 재밌어요~^^
날씨 조~~~~~~~~~~~~~타
다 총각일듯 ... 아님 다 아저씨 ^^
수박님 ~~ 담엔 ~ 뽀기필리필노 사진도 올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