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1: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막 11: 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詛呪)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疑心)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祈禱)하고 구(求)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 기록된 비유들을 말씀드리겠다(목자없는 양, 개와 빵 부스러기 이후 3번째).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는 말씀은 고난주간 월요일과 화요일에 관계된 내용인데, 마태복음의 경우에는 성전 정화 사건 후에 일어난 일로 기록되었고, 마가복음의 경우에는 성전 정화 사건 전에 일어난 일로 기록되었다. 여하튼 예루살렘 성전체제와 제사 등과 연관되는 말씀으로 보면 되겠다.
1. 배고프신 예수님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에 메시아로서 나귀타고 승리의 입성을 하셨고 성전 정화 이후에 베다니로 가서 지내셨고, 낮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르치시기 위해 성전으로 들어오셨는데, 오늘 말씀에 보면 새벽에 제자들과 함께 성으로 들어오다가 시장하셨다.
1) 배고프신 예수님.... - ① 아기 예수님 때도 배고파 어머니 마리아의 품에 안겨 울었을 예수님 - 어머니의 흰피를 달라!, ②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배고프셨을 예수님, ③ 공생애 시작하기 전에 40일 금식하고 배고프셨던 예수님, ④ 사마리아 우물가에 여행으로 목마른 예수님, ⑤ 그리고 오늘도 배고프신 예수님....예수님은 신성과 함께 인성을 가지신 분이셨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인성을 거부하는 가현설(Docdtism : 예수님이 인간의 아픔, 배고픔, 죽음 등의 고통을 느끼시지 못한다고 하는 주장)은 잘못이다.
예수님은 가난과 배고픔, 질병과 고통을 알고 느끼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시기와 냉대를 아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채찍과 죽음의 공포를 아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낮은 곳을 향한 마음으로 우리가 당하는 많은 아픔과 슬픔을 친히 아시고 당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를 이해하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우리는
1) 예수님처럼 배고픔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관심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는 소망과 함께 "저 낮은 곳을 향하여" 라는 관심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즉 아프고, 슬프고, 소망없는 자들, 배고픈 자들을 향한 사랑의 나눔과 복지정책, 기도를 잊어선 안된다.
2) 또한 지금 국제난민이 증가하고, 어려운 나라들이 많은데, 국제 쌀값이 어제 하루만에 무려 30%나 폭등해 '금값'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전 세계 쌀 재고량이 1976년이래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가운데 올해 들어 107%나 급등한 쌀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고 한다. 여러 나라들이 쌀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국제 식량의 폭등현상은 돈벌이 문제와 바이오연료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종말의 한 징조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위기 속으로 빠져 가는 오늘의 문제를 잘 보고, 주님의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3)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 배고프신 예수님
(예) 히딩크 감독의 승리에 대한 말 중 ; 아직도 배고프다(승리에 목마름)
우리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할 수가 있을까?....성장과 부흥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에 배고픈 사람이 되자!
2.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
예수님은 길옆에 있는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곳을 가셨다. 하지만 무화과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1) 무화과나무
무화과나무는 팔레스틴에 있는 여러 나무들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애용되고 있는 나무였으며, 풍요와 번영의 상징(왕상 4:25 ; 왕하 18:31)으로 나무 자체가 우람하고 보기에 아름답다. 밑 둘레의 굵기가 약 1m, 높이가 5-6m나 되며, 가지가 8-10m의 너비까지 뻗기 때문에, 그 그늘은 기도와 명상과 휴식의 장소로 이용되곤 한다(요 1:48).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종종 이스라엘을 상징하곤 했다(호 9:10 ; 욜 1:7). 또 이 나무는 언약의 땅을 가리켜 '무화과나무의 땅'이라고 하는 표현에 사용되기도 하였으며(신 8:8), 그 열매는 가나안으로 정탐(偵探)갔던 사람들이 그 땅의 비옥함과 번영을 증명하기 위해 가져온 산물(産物) 중의 하나였다(민 13:23). 그리고 사람들이 무화과나무 그늘에 앉아 있는 것은 바로 평화와 안녕을 상징하는 것이었다(왕상 4:25;미 4:4;슥 3:10).
또한 무화과나무의 잎과 꽃이 무성하게 되었을 때 그 열매도 함께 열리는데, 이스라엘에서는 그 열매를 일년에 두 번(태양력으로 6월과 9월) 혹은 세 번(6월과 8월과 12월) 딸 수 있다고 한다. 예수님이 지금 무화과를 따려는 시기는 니산월(3-4월)경인데, 3월에 먹을 수 있는 조그만 무화과가 열린 뒤에 4월 중순에 잎들이 폈다고 한다. 6월에는 따게 된다.
예수님은 익진 않았으나 조그만 무화과를 따려했으나 없었던 것이다.
2) 길옆의 무화과나무를 따는 문제
율법에 의하면 길가에 무화과나무가 있다고 하면 그 열매를 따먹는 일이 허락되어 있었다(신 23:24,25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가하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 말 것이요 25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들어갈 때에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가하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낫을 대지 말지니라).
또 주석가 톰슨(Thomson)에 의하면 오늘날까지도 길가의 무화과나무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대로 취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는 길옆의 무화과나무 열매를 '가난한 자의 양식'이라고 부른다고 한다(Hendriksen).
3) 무화과나무 비유
예수님은 무화과의 때가 아닌 이 시기에 무화과의 열매를 얻고자 가셨지만, 없는 것을 아시고, 이것을 성전체제와 제사와 연관된 예로서 사용하셨다.
무화과나무는 열매가 있는 것처럼 무성한 잎만 있었지, 실상은 아무 열매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것이 상징하는 것은
(1) 성전체제(대제사장, 사두개인, 바리새인)의 문제 - 로마와의 적절한 타협 속에서 종교귀족으로 많은 이득을 취하고 있지만, 주님께서 보실 때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고, 인간을 위한 성경해석으로 말씀의 본질을 흐리고, 사람들을 더욱 천국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가난한 자들의 예배를 방해하고, 탐욕과 방탕으로 기도의 장소인 성전에서 장사하며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특히 사두개인들은 하나님과 말씀을 제대로 믿지 않고 종교적 이득만을 취하고 있었다. 바리새인들은 형식과 위선으로 굳어져 있었다. (참고 ; 마 23장)
(2) 제사의 문제 -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기 위해 성전을 오고가고 작은 것에도 십일조를 드리지만, 실생활에서는 의와 인과 신을 버렸다(마 23:23).
(3) 메시아에 대한 거부 - 메시아인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의 핵심을 가르치시고, 많은 표적과 기사로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하셨지만 믿지 않았고, 오히려 대적하며 결국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죄를 저지르게 된다.
진정 그 땅의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을 배부르게 못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같은 성전체제와 그들의 제사 문제는 책망받고 저주받아 마땅한 상황이 된 것이다.
→ 오늘 우리의 신앙은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같진 않은가! 생각해보자.
우리의 인생, 공부, 사업, 신앙생활....모든 것에는 열매라는 결과가 좋게 열려야 한다.
(요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1)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2)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마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좋은 열매 맺는 방법 - ① 거듭나야 한다(좋은 나무에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 롬 11:24 / 마 7:21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②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갈 5:22,23). - 성령충만, 성령의 지시를 따르라. ③ 과실을 맺지 못하는 죽은 가지를 쳐내야 한다(요 15:2). ④ 깨끗케 해야 한다(요 15:2). ⑤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⑥ 열매를 맺지 않으면 안된다는 자각을 가져라. ⑦ 자아가 죽어지고, 옥토밭 같이 되어야 한다.(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⑧ 좋은 퇴비를 써야 한다(말씀) - 더러운 것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3.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는 존재가치가 없다. 그 나무는 주님께 실망을 주었다.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19절) - 곧 바싹 말랐다.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막 11:14)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詛呪)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막 11:20,21) - 마가복음에는 하루 지난 다음에 제자들이 알게 되었다.
- 예수님이 삼 년을 이곳 예루살렘에 와서도 열매(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따르는 제자)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 나무(예루살렘)를 찍어버리겠다고, 즉 예루살렘과 성전체제에 대한 멸망을 예고하셨던 것이다(눅 13:7).
다시 말하면, 메시아로서, 심판의 주님으로서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에 심판을 선고함으로 예루살렘과 성전체제가 오래가지 못하고 마르고 죽게 될 것을 상징적으로 예언하셨다.
구약에서도 여호와께서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시고 쳐서 죽게 하실 때는 바로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해당한다(시 105:33 출애굽 당시 -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 렘 8:13 전쟁의 환난 - 우상숭배에 대한 벌 ; 호 2:12 우상숭배에 대한 벌).
따라서 예수의 무화과나무의 저주는 바로 여호와의 진노의 날이 임박해 왔음을 알리는 선포이다.
다른 말씀들에는 직접적인 예언도 있다.
(마 23:37,38, 24:1,2)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荒廢)하여 버린 바 되리라
0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0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눅 19:41-44) 41 가까이 오사 성(城)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土城)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眷顧)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 사도 바울은 원가지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신 하나님께서 접붙임받은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을 때 당연히 치실 것이라고 하였다(롬 11:21).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고 따름으로 저주가 아닌 축복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좋은 열매 맺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4. 믿음의 기도는 역사를 일으킨다! (기적이 일어난다!)
무화과나무의 마른 사건에 대한 제자들이 묻자 예수님은 그 의미를 설명하진 않으셨고, 다만 기도에 대한 문제만을 말씀해주셨다.
우리가 올해 주제말씀으로 기억하는 말씀이다.
(마태 21장)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가 11장)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疑心)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祈禱)하고 구(求)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참고 ; 마 7:7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구호처럼 외쳐보자>
기도는 믿음으로 해야한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믿어야 한다!
의심을 버려야 한다!
믿고 구하면 그대로 된다!
무엇이든 기도하면 다 받는다!
무엇이든지 기도로 구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 예루살렘 성전체제와 제사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믿음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어야 나타난다.
믿지 않고 구하고, 드리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오히려 책망의 대상이 된다.
→ 교회는 믿음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고, 자라고, 역사를 일으키고, 기적이 일어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지지난주 어느 새벽) 누워서 기도하던 중 - 우리 지역에서 나가겠다는 귀신의 음성 들음.
(오늘 새벽의 신기한 꿈) 개그우먼 김신영이 내 신학후배 - 난 그를 시골교회에 보내고, 서울에 일 때문에 왔다가 친구 목사가 나 보고싶다고 특별히 온 것을 보고 감격했는데, 더 놀라운 것은 시골교회에 간 김신영이 옆의 친구 개그맨 교회에 잠시 가서 함께 특별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성령충만하여 돌아오던 중 귀신들린 자를 만났다. 그때 믿음으로 외쳤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아 물러가라"고 외치는데, 내가 산을 넘어 쫓아가서 멀러서 보며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소리치니 두 귀신이 빠져나가다가 폭탄이 터지듯이 귀신이 죽고,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 우리 지역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
큰 믿음으로 구하고 받으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바라고, 우리 지역에 새로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만드는 충만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