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날이 3월 말이고 성수기에 혼자 여행은 처음이라 이 일정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추가해야하거나 빼야 할 부분들 말씀 부탁드릴게요!
<1일>
6:30공항 도착(포켓 와이파이,면세품 수령,입국심사)
9:10~11:00 도착
12:15 입국수속
13:05~13:41 난바역 도착
14:15 숙소에 짐 맡기기(퍼스트캐빈 미도스지 난바)
~16:30 오사카성 구경
18:30 저녁(하루코마스시)
19:00 난바역 도착
21:00 도톤보리 구경,쇼핑
21:30 숙소
~23:00 이자카야(가능하다면)
<2일>
7:00기상
8:00준비
9:15교토 도착(백식당 예약)
~10:00 기모노 입기(코에츠 가와라마치점)
11:30 골목길 구경,카페
12:30 점심
1:30 기온거리
2:30 하나미코지거리
3:30 니넨자카,산넨자카
5:30 청수사
6:30 기모노 반납
7:30 우메다역 도착
8:40 이치란 라멘
9:10햅파이브
~10:00 우메다 공중정원
11:00숙소 도착
<3일>
8:00기상
9:00준비
10:15 유니버셜 도착
~6:00 (익스프레스로 놀이기구 타고 사진 촬영 등)
7:15 난바역 도착
9:00 돈키호테 쇼핑
10:00 저녁(치보)
11:00 숙소
<4일>
7:30 기상
9:00 준비,짐 정리
10:30 아침 겸 점심(맛집 한번 더)
11:30 한큐백화점 (도지마롤,손수건)
1:00 공항 도착
4:30 한국으로 고고
첫댓글 괜찮은것같아용!! 백식당 꼬~옥!! 예약하고 가세요! 저 모르고 예약안하고 걍 갔다가 당일 판매 매진되서 걍 돌아나왔던 허무함..잊지모태여..ㅋㅋㅋㅋㅋㅋㅋ
헙 꼭 먹고픈데 떨리네용ㅎㅎ
3월말이면 청수사 야간개장 할때인가요 ???
3일차 시간 약간 빠듯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치란 라멘 우메다 지점도 도톤보리만큼은 아니지만 웨이팅 있는 편이고 햅파이브, 우메다 공중정원도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어요. 그리고 우메다역이 워낙 복잡하고 공중정원 찾아가는 길이 만만치 않아서 시간 빠듯할거 같아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하고 그러면 첫날에 오사카성 갔다가 우메다가서 햅파이브,공중정원, 카메스시 가고 둘째날에 교토에서 돌아와서 도톤보리구경하고 밥먹는건 어떨까요?!
딱 적당하고 좋은듯해요 대신 쿄에츠 기온점 사람은 터지는데 직원이 넘 없어서 시간 예상보다 더 걸렸어요
여자분이시면 머리는 돈주고 하지마시고..(별로이쁘지않은데 시간엄청 잡아먹어요)옷은 무조건 저렴하고 기본으로 후딱후딱 고르셔서 입으시면 될듯!!!
머리도 하고싶었는데ㅠㅠ역시 인기가 많군요..답변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