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2年 5月 17日 火曜日)
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4月 17日
西紀 2022年 5月 17日 火曜日
🔵 大韓民國 國會는 憲法1조1.2항을 개정해야될듯하다.
大韓民國은 民主共和國이다를 大韓民國은 檢察共和國이다로.
大韓民國의 모든 權力은 國民으로부터 나온다는 大韓民國의 모든 權力은 檢察로부터 나온다로 바꿔야 한다.
🔵 취임 後 첫 國會 시정연설 초당적 협력을 3차례 손 내민 尹대통령
높은 물가 北 도발 등 위기 언급하며 진영.정파 초월을 與野에 협치 호소
국정 중심은 의회 긴밀 논의 약속도 연금.노동.교육 개혁 더 늦출 수 없다.
北 호웅 땐 백신 등 의약품 지원할 것.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개인 사생활 문제’라며 옹호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수준이하”라고 직격했다.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총선 개입 혐의를 받아든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법리적으로 기소가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검찰 입장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핵심 참모와 대검 간부 출신 여당 의원이 공모한 검찰의 고발 사주를 인정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 이번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자 494명 ㅣ이 중 30%가 전과자... 4년전 무투표 당선자눈 89명...
진영 갈등 심화로 양당제가 더 공고해지고 지역주의가 재강화된 결과다.
🔵 이젠 코로나보다 물가가 더 무섭다.
미국인 70%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인플레’ 꼽아.
美國 퓨리서치 5000천여명 여론조사 결과.
재작년 조사에선 58%가 ‘코로나’ 꼽았다고 합니다.
🔵 ‘선악과’는 사과?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금단의 열매, the forbidden fruit)가 사과라는 증거는 없다.
*개역한글판 성경 구약 창세기에서도 그냥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고 나온다.
중세 이전엔 무화과가 선악과로 여겨졌다.
미켈란젤로도 선악과로 무화과를 그렸다.
🔵 백신 접종률 ‘0’%, 북한 치료제 마저 전무한 북한에서 오미크론이 퍼지면 델타 변이나 중국 우한 초기처럼 피해 극심 전망이다.
감염자 12일 1만 8000명에서 사흘 만에 3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증가세을 보이고 있다.
🔵 우크라이나 전쟁 후폭풍, 네온 가격 5배로 뛰어
네온은 네온사인 등에도 쓰이지만 반도체 공정의 필수 재료다.
공기 중에서 포집할 수도 있으나
제철소 가스 부산물을 정제하는 것이 경제성이 높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네온가스의 70%를 공급해왔다.
🔵 투자자금 해외 유출 가속
문정부 5년간 439억달러 투자자금 순유출. 직전 정부 2배. 역대정부 순유출액(달러).
노태우(2200만), 김영삼(15억), 김대중(-23억 순유입), 노무현(26억), 이명박(184억), 박근혜(202억).
🔵 인도도 식량 무기화, 밀 수출 금지
국내 창고형 할인마트 들 식용유 사재기 조짐에 판매 제한.
이마트 트레이더 1인당 2개, 롯데마트 맥스, 코스트코는 1인당 1개.
🔵 떨어지는 교직 자부심.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하겠다’ 29.9%... 교총 조사 이래 역대 최저.
‘스승의날’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이 부정적(28.9%는 ‘부담스럽다’, 26.4%는 ‘오히려 자긍심이 떨어진다’).
‘교육의날’로 바꾸자는 여론도.
🔵 종량제 봉투 사용!!
환경보호 쓰레기 줄이자는 국가 정책을 비웃듯 이마트 등 생필품 판매점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종량제 봉투 열어보니(분리배출하지 않고 병, 프라스틱, 깡통,심지어 음식물까지 담아 배출)종량제시행 취지에 맞춰 무료로 지급하는 종량제봉투의 제조 배포를 중지시켜야 할 것이다!
🔵 손흥민, 득점왕 동점 기회. 욕심 부리지 않았다.
15일 경기서 동료 케인에 PK 양보.
케인은 최근 23차례 연속 페널티킥 성공한 전담 키커.
손흥민은 득점 20골로 2위, 선두 살라에 1골 뒤지지만 살라는 21골 중 5골이 PK 득점.
손흥민은 PK골이 한골도 없다.
🔵 하루살이 유충으로 물속에서 3년을 살다가 성충이 되어 물밖에 나와 2~3일 살며 짝짓기를 하고 죽는다.
입이 퇴화해 먹이를 먹지 못한다.
전 세계에 2500여 종, 우리나라에는 50여 종이 있다.
5월 달에 나온다고 해서 영어 이름은 ‘mayfly’이다.
🔵 2022년 5월 15일 친러시아 분리주의자 사령관이 공개한 비디오에서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마리우폴의 Azovstal 철강 공장에 밝게 타오르는 탄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시의 90%가 파괴된 우크라이나 남부의 최대 철강∙항구 도시인 마리우폴.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이 도시의 남동부에 위치한 11㎢(약 330만 평)의 면적의 ‘아조브스탈 철강공장’을 최후 거점 삼아 버티고 있다.
주변은 이미 러시아군에 장악됐다."
이 곳에서 항전하는 우크라이나 해병대 제36연대 소속 지휘관인 세르히 볼리나 소령은 페이스북 동영상 메시지에서
“세계에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가 될 것”이라며 “며칠, 몇 시간이 남았더라도, 명령이 없는 한 절대로 무기를 내려놓지 않는다”
고 말했다
🔵 민주당의 '한덕수 인준 불가' 입장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야당의 발목잡기'라는 지적과 내부 성 비위 사건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운신의 폭이 좁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9시 이후 출근한 것을 두고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진혜원 검사는 '성실의무'와 직장이탈금지 의무' 등의 선출직 공무원 관련 법 조항을 나열하면서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고 저격했습니다.
🔵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탈검찰화’가 윤석열 정부에서 빠르게 되돌려지고 있습니다.
윤 정부가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이어 이노공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기 때문입니다.
검찰 + 오랜 지기 + 윤핵관
🔵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 총무비서관으로 발탁한 윤재순 전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이 검사 시절 성 비위로 2차례 내부 감찰을 받고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비서관은 '윤석열 복심'으로 꼽히는 대표적 인물입니다.
🔵 자녀의 의과대학 편입학 등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에 둘러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가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정 후보자는 여전히 "불법이나 부정한 사실이 없다”며 스스로 물러날 생각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 '경기맘'을 내세운 김은혜 후보가 경기도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급식 제공을 공약했습니다.
김동연 후보 측은 김은혜 후보의 초등학생 아들이 미국 유학 중이라는 점을 겨냥해 "가짜 경기맘"이라고 공격에 나섰습니다.
🔵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정책이나 경제 상황 진단이 문재인 정부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추경 편성을 발표하면서 올해 세수를 갑자기 50조 원 넘게 늘려 잡은 게 대표적입니다.
🔵 실제 인간과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인간의 무대가 엔터테인먼트와 광고, 유통 등 산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의 발전과 더불어 가상인간이 걸음마를 떼고, 인간과 경쟁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는 분위기입니다.
🔵 공직자가 근무시간에 소통을 이유로 낮술 쳐먹고 다니는 것이야말로 소통 능력이 없다 자인하는 꼴이요.
그것이야 말로 반지성주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