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담금했던
용천25병 뚜껑이 크랙이
가버렸어요
그래서 이참에 와인병 소분작업도
하구요
병은 버리기 아까워 순간접착제
바르구 케이블타이루
묶어놓긴 했는데ㅠㅠ
뚜껑만 별도루 안파나요
아시는분 손~~~
초보지만 칼라 프린터와 포토샵작업좀 해서
라벨용지에 인쇄했어요
엉성하긴 하지만
나름 만족^^
딱11병 조금 남은건
걍버렸어요
술을 안 먹거든요
때깔은 참 곱습니다
술안먹는 저도 한병 들이키구 싶은
충동이 듭니다
제작년 하수오 분리작업하고
남은 와인병 케이스에 담아놨습니다
올가을 고마운분들허구
거래업체들 한병씩 드릴려구요
첫댓글 자연산 천마주 받으신 분은 좋으시겠어요.
정성과열정으로.......... 와인병에 이쁘게 담으셨네요.
이천님 복받을겨 나눔는 아무나 하나요~^^
남겨뒀다 보내주시지 아까운 술을 버리다니...
뚜껑하나 구해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