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내시경 수술 적용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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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연골수술 # 관절내시경
관절은 사람의 인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며
가장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40-50대 부터는 관절연골이 마모되기 시작하며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최근 추워진 날씨로 관절 및 인대 부상을 입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날씨가 추워질 수록 혈액순환은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이 때 무릎 관절 주변에도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되지 않게 됩니다.
또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인대와 근육도 기온이 낮아 질수록 수축하기 때문에
더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무릎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면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를 진핼했을 때
무릎 통증을 더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진핼 될 수록 무릎을 움직이기가 힘들어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무릎을 사용할 때마나 관절 내부로부터 소리가 느껴지며
쑤시고 저린 증상, 통증이 점점 퍼지는 방사통이 대표적으로 외적 손상 없이도
무릎이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질환이 생긴 부분을
전체적으로 절개 한 뒤 수술을 해야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최소한의 절대 만으로도 관절의 내부까지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관절내시경 수술은 내시경을 이용해 관절 연골의 속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내시경을 질환이 생긴 부분에 1cm내외의
아주 작은 절개 만들어 삽입하는 방법인데요.
8배까지 관절 속을 확대시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검사에도 발견되지 않았던
상이나 이물질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 방법은 1cm 내외로 아주 작게 절개 하기 때문에 수술을 할 때 출혈의 양과 감염의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 시간도 짧게 이루어지고 입원 기간이 짧아 수술을 하고 난 뒤 빠른 시간내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관절내시경은 수술은 대표적인 관절질환인 퇴행성 관절염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풍성관절염, 전방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판파열,
연골연화증, 발목관절염, 오십견, 어깨힘줄파열, 어깨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폭 넓은 수술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