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실]원원완난난(援媛緩暖煖)
손으로 끌어당겨(爰) 도우니 도울 원(援)
여자(女)가 마음을 끌어당기니(爰) 미인 원(媛)
실을 끌어당기면(爰) 늘어나 느슨하니 느슨할 완(緩)
또 느슨하면 느리니 느릴 완(緩)
해(日) 빛을 끌어당기면(爰) 따뜻하니 따뜻할 난(暖)
불(火)을 끌어당기면(爰) 따뜻하니 따뜻할 난(煖)
<참고>
♠ 爰 :손(?)으로 한(一) 명의 벗(友)을 끌어당기니 ‘끌 원, 당길 원’
①援 도울 원, 끌 원 (help, rescue, lead)
援助(원조) 도와 줌. * 助(도울 조)
②媛 미인 원 (beauty)
才媛(재원) 재주 있는 여자. * 才(재주 재)
③緩 느슨할 완, 느릴 완 (loose, slow)
緩急(완급) 느린 것과 빠른 것. * 急(급할 급)
④暖 따뜻할 난 (warm)
異常暖冬(이상난동) 이상 하리 만치 춥지 않고 따뜻한 겨울.
* 異(다를 이), 常(항상 상, 보통 상), 冬(겨울 동)
⑤煖 따뜻할 난 (warm)
煖爐(난로) 연료를 때어 난방을 꽤하는 기구. * 爐(화로 로)
※ 暖·煖
'해 일(日)이 들어간 난(暖)'은 날씨, 즉 햇볕으로 인하여 따뜻하다는 말이고, '불 화(火)가 들어간 난(煖)'은 불을 때서, 즉 불로 인하여 따뜻하다는 말입니다.
내용출처:전북일보[박원길의 생생 한자교실]
첫댓글 우천님이 이젠 저의 은사님의 글까지 가져다 주시고... 전 그러고 보면 게으른 제자입니다. 잘 보겠습니다. 우천님~~.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셨는데 국어시간에도 늘 한자어를 가르치시곤 하셨죠. 한자에 관심을 더 갖도록 해주신 분이신데.... 여기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한자에 관심을 두는 것도 아마 이 은사님의 덕이 클 겁니다.
참 그렇군요! 그런데 선생님의 근무처가 명시되어 있질 않아서 게재 허가를 득하질 못했습니다. 혹시 행운목님이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신문에 있는 글을 연재해도 된다는 귀한 글을 보내오셨습니다. 한문사랑 카페도 알려드렸습니다. 무척 즐거운 날입니다.^^
단계적 설명으로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