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정은 소수민족 마을이란다.
깟깟 마을이라는데.
저녁을 먹고 시내 광장으로 나갓다.
광장에는 공연을 하는 어린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
이곳의 풍경은 볼 수록 마음에 든다..
두고 두고 생각이 날 풍경이다.
저녁게 삼삼오오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대부분은 관광객들..
가끔 소수 민족의 의상이 보이곤 했다.
아마도 가이드들 일것이다.
고사리 손으로 하는 율동.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5만동을 바구니에
넣었다.
월남댁은 돈을 왜 주냐고 핀잔을 준다.
내가 준 돈이 저 아이들에게 쓰인다면 좋은데.
저 아이들은 부모가 없거나 잡혀온 아이들이라
돈 관리는 따로 하는 이모가 있다고 한다.
그 소리에 주변을 살펴보니
눈초리가 예리한 이모가 지키고 있는 모습이
보엿다.
5살쯤 보이는 아이들.
그냥 지나치자니 그렇고.
돈을 줘도 그렇고.
에휴
어쩌란 말인가?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선플라자..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가 환락가일듯..
한가하다
구정이라고 직원 회식을 시키는듯하다.
깟깟 마을로 이동하는 중이다..
BMW 중,,,
도보로 이동했다...
첫댓글 깟깟 마을 아주 좋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네
깟깟마을 멋집니다.
또 가보고 싶어요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저도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갈 예정입니다.
@[일산]순수미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좋은 여행을 많이 하시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일산]순수미 감사합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네. 별말씀이십니다.
걸어서 깟깟까지.~~
구경 잘합니다.^^
요즘은 국내보다
해외여행이 대세입니다.
해외여행 다니기 쉬워요.
돈만들고 다니면 어디든 환영합니다
힐링하는날
네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보고싶은곳중 하나입니다
네
다녀오시면 후회없을듯.
제 아내도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돈을 꽤 많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사연이 있군요.
아이들 주변에 보면 눈매가 사나운 이모들이 지키고 있더군요.
대부분은 감금하고 감시하며
공연을ㅇ강요한답니다.
몇시간을 춤추게 만들어요.
돈주면 돈벌이 되니 더 시킨답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안타깝네요.
절경이 보이는 호텔이군요. 저도 아내와 절경이 보이는 곳 근처의 호텔에 묶었었는데요. 절경을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더군요.
아~~
옛날이에~~
사파다녀온지도 벌써 2년차에 들어가는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덕분에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