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145:19
이 넓고 광활한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내 삶의 사소한 부분까지 돌보신다는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 쭈빗서도록 감동입니다.
우주보다 훨씬 더 깊고 넓은 은혜와 사랑으로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는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주님 경외하는 나의 마음이 일곱 번 단련된 은금보다 더 정결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떻게 새해를 맞아야할지 모를 정도로 분주한 일 가득했던 2024년도.
달력 볼 사이도 없었는데…..
이렇게 19일이나 지나가고 있네요…..
이렇게 바쁨 속에 묻히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가지 결심했던 새해 결심을 다시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 부르는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주님 이름 부르기.
이것이 제가 할 가장 중요한 우선수위임을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시편 145편 18-19절)
주님의 생각보다 저의 생각이, 주님 주신 사랑보다 저의 마음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 마음이 하나님께 진실되길 원합니다.
두려움과 걱정, 의심으로 아닌 더더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과 담대한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예수님만 받들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소망하며 허락해 주세요~
제 삶에 일어나는 세상일들이 주님께 변명이 되지 않게 하시고 진실하고 정직함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매일 실수하고 나약한 믿음이기에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예수님 이름으로 일어서며 용기 있게 사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세요~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8절)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나를 향한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그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그 은혜를 받으며 사는 삶이 건만 나의 모습은 나의 본 품성이 더디 변하는 것을 봅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의 품성을 닮아 가기를 소원합니다.
긍휼히 많으세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신 그 품성을 닮아 가기를 소원합니다.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로다 (21절)
아멘 아멘 🙏
다윗은 자신이 왕이면서도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절)
1절부터 제 맘에 찔림이 옵니다.
다윗처럼 ‘내 삶도 하나님이 왕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마음에 부담감만 느끼며 불순종할 때가 많은 저를 봅니다.
다윗처럼 내 삶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행하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시며,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20절)
나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그 사랑에 화답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제게 베풀어 주신 그 먹먹한 사랑을 잊지 않고 베푸는 삶 되게 인도해 주세요!
시편 145편은 수많은 '다윗의 시' 중에 유일하게 '다윗의 찬송 시'라고 제목이 붙여져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세 번만 소리 내어 읽어도 하늘나라 백성으로 준비된다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시 145:8)
아멘~아멘~
제가 만난 하나님도 은혜와 긍휼히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수많은 시편의 성경구절처럼 멋지게 표현드리기 부족하지만...
나와 함께하시며, 나의 왕이 되시며, 나의 위로와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 되어 찬양드리길 기도합니다.
8-9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 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오늘 말씀에는 모든 이란 단어가 참 많이 나왔습니다.
모든 자, 모든 것, 모든 일….
이를 통해 모든, 무엇이든 공의의 하나님은 공평히 사랑하시고 공평히 베풀어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사람마다 감당해야 일들이 다를 뿐 그 크기가 결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음을..
감당할 수 있는 힘주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며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알았기에 다윗은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편의 아름다운 고백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속에서도 모든 주의 백성, 우릴 사랑하시며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자비와 인자심에 감사 찬양하고 찬송해야 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주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사랑하시고 모든 일을 행하시며 모든 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공평히 사랑하시며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시기 질투 낙심 원망의 어리석은 마음에서 자유해지기 원합니다.
주의 사랑을 오해하지 않으며 늘 감사하고 기뻐하며 주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그 이름을 찬양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나의 삶에 왕 되신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많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크시고 모든 것을 선대 하시고 아버지께서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날마다 주님께서 이런 마음으로 저를 대해주시니 저에게 모든 것이 감사일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살아온 날들 오늘 살아갈 날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주님께서 큰 사랑으로 함께 주셨고 오늘도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함께해 주실 것이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저를 사랑해 주셔서 주시는 선물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하며 받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서 단호하게 한마디 해줄까 고민하다가 주님께 어떻게 해야 좋을지 기도했습니다.
하루 일과가 다 끝나가는데 마음의 불편함은 여전하고 어찌해야 좋을지 응답을 간구하는데 뜻밖에 다른 사람의 선한 행동을 통해 나의 할일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불편함은 해소되었지만 나의 마음을 조금씩 흔드는 사단의 속임수를 느끼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저 잘했죠 하나님! 하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 드려야 되는데 그 영광을 한번 보니 계속 보게되고 우쭐함이 마음 한구석에 있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나의 나약함을 느끼면서 주님만을 의지하기를 다짐하며 그 분의 성품을 더욱 닮아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