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다의수로 일출보러출발.
고지대라 날씨가 추워, 간밤에 전기담요를 준비해줘 따뜻하게 잤다.
예의 아침 안개가 짙게 끼었다.
이지역은 늘 안개가 심하단다.
도착하니 좋은자리는 사진작가들이선점.
그래도 우리는 그옆에 자리를차지할수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니 건너편 산넘어서
태양이 서서히 비추기 시작했다.
묵색이었던 물빛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더니,조금더 태양빛이 강해지니
붉은빛이 더강해졌다.
그사이 안개가 몰려왔다.사라졌다를되풀이했다.
자연의 신비는경이로왔다.
구름사이로 태양이 숨바꼭질 을 했다.
이정도만 본것도 90프로는 본거란다
라평으로이동
아직 해는 뜨지않은 여명.
사진을 찍으려고 서있는 사람들
묵색이었던 물빛이 붉은빛을 띠고있다
안개가 걷히면서 다랭이논이 선명해진다
아~~~^
환상이다.
이런 곳을 볼수 있음에 감사한다
더욱더 선명해진 풍광
저멀리 점을찍듯이 사람들이지나간다
건너편 마을
리평가는길에 만난 청보라꽃
첫댓글 나름 윈난 일출을
봤네요. ㅎㅎ
멋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옥룡설산 멋진 풍광 잘보았습니다.
행복한 여정을 이어나가길 기원드립니다.
구름이 낀대로 신비하네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가득 채우고 오셨네요 ~다랭이 논을 걷고있는 숨은 그림 찾기 ~~
헤라님 이브님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