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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에서 2~3년간 초절정 인기를 누리던 씨푸드 부페, 그 중에서도 거의 원조격인 토다이가 드뎌 전주에도 상륙했죠. 그것도 집에서 3분거리에 생겼다면 무조건 가줘야 되는거죠. 조금 전에 갔다왔는데 오픈빨인지 사람은 무지하게 많더군요. </P>
<P>가격은 서울보다 몇 천원 싼거 같은데 음식종류 및 맛은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P>
<P>맛이야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부페의 경우 오픈빨 음식이 가장 맛있는걸 감안할 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참고로 제가 가본 씨푸드 중 최고는 마키노차야 였습니다. 어쨌든 약간 적절치 못한 씨푸드 부페 토다이 살짝 구경하시죠.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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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요건 킹크랩과 홍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9380B4A4375B19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요건 막 튀긴 새우튀김과 칠리새우, 발사믹 마늘..</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9380B4A4375B19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요건 버터 새우구이, 전가복, 갈릭크랩, 육회, 골뱅이, 참치타다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9380B4A4375B29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요건 대하구이, 팔보채, 데리야끼 치킨 그외 것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9380B4A4375B29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요건 농어, 광어, 연어..</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9380B4A4375B39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요건 소바, 새우튀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9380B4A4375B39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그외 쌀국수, 우동등을 먹었는데 면종류는 대체적으로 무난한 맛을 보여주던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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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래사진은 그저께 사무실 근처 백제병원 맞은편에 있는 왕전복에서 먹은 전복삼계탕입니다. 맛은 그냥.. 가격 12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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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3D30B4A43778C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요즘 날씨가 심하게 무더운데요. 좋은 음식 드시고 더위 한방에 날려버리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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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토다이 다녀왔어요...
오지레이스
추천 0
조회 3,311
09.06.25 22:1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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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한 2만원 정도가 적당한 듯 싶네요..
저두 쯤 아쉽더라구여...가격대비해서....
메뉴 자체도 서울보다 많이 떨어지고 음식맛도 그냥저냥 이네요. 안타 깝죠.
완전.... 삼계탕이 땡기는데요 때깔도좋고..
여기 저희 사무실 앞이라 괜찮으면 자주 가려했는데 그냥 그래요. 진한 맛이 없어요.
나는 언제 가보낭~~ ㅜㅜ 생일날 함 노리고 있는데 신랑이 데꼬 가주려나 몰겟어용
특별히 부페를 좋아하거나 대식가가 아니시면 평소 안드셔본 요리를 드시는게 나을 듯 싶으네요. ㅎㅎ
어 엊그제 나도 왕전복 갔다왔는데 전복삼계탕은 괜찮데요
아. 그러셨나요? 전 그냥 가격대비 약간 모자란 느낌을 받았네요. 국물이....
토다이에 전복
계탕 파는줄 알았네요...
하하. 형님이 장어를 올리시기에 저도 보양식 한장 추가했어요..
저도 순간... 토다이에서 삼게탕 주는줄 알고 ㅎㅎ
개인적으로 토다이보다 맛있는 삼계탕집을 찾는게 좋을듯 싶네요.
우와~ 정말 궁금했는데... 언제 함 꼭 가고 싶은데 넘 비싸요
저는 저녁에 갔는데 평일 런치로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메뉴는 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건 크게 차이가 없을듯 싶네요.
여긴 할인카드나 할인되는게 없나봐요??넘 비싸ㅜㅠ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인맥으로 할인권을 구하는 수 밖에요.
서울에선 가봤는데 ^^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고들 하셔서;;; 선뜻 가기가 힘든;;;;
서울에서 가보셨다면.. 굳이 전주점까지 갈 필욘없을듯 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몇 번갔었는데 어제 갔다 맘이 살짝 상했네요.
맛있어보이긴 한데 부페는 왠지 거부감이 들어서....
와우. 저도 살짝쿵 거부감이 드네요.ㅋㅋ
음 저는 두번정도갓는데 .. 여친하고도가고 동생하고도가고 ..... 두번다 만족스러웟고 .. 주말에 개인당 부가세포함 33000원정도 할때도 .. 33000원 정도는 충분히하는것처럼 보였는데 ... 그전날 15000원주고 .. 뷔페앤비어 가서 너무 실망해서 . 그런지몰라도 너무 비교되더군요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전 좀 안맞더라구요. 뷔페앤비어는 처음 오픈했을 때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지금은 음식맛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저두 낼 토다이 갈건데.. ^^
토다이 정말 맛있던데요!!~~~ 각자 입 맛이 다르다보니~~~다음주에 회사에서 회식 있는데 실컷 먹어야지 ㅋㅋ
저 어제 런치갔었음!! 저갔을땐 홍게다리도 없었고,,깐쇼새우에 양념도 안칠해져있고 (열라느끼;;),저 새우에 치즈있는것도 없궁,,회도 광어가 없구,,런치라 메뉴가 좀 다른가보아요~!!
애초에 5접시가 목표였으나 배불러서 3접시 밖에 못먹고 뽕뽑을 생각에 커피만 3번 뽑아 먹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