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11.25(금) 음력 11.2 (임오)
여성에 대한 폭력 국제추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Violence against
Women),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
♡ 여성에 대한 폭력 국제추방의 날 : 독재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독재타도를 외치던 미라벨
세 자매가 1961년 오늘 살해된 것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남미 여성단체들이 1981년 지정.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11월 마지막 금요일) :
상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노동문제, 불공정거래 등 물질문명의 폐단
고발하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생활습관과 소비행태
뉘우쳐 지속적인 삶을 위한 덜 쓰는 소비습관 기르고자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과소비추방캠페인.
♡ 국 내
¤1501 이황 태어남.
※ “초가집이 깊은 곳에 있어 개울물도 차가운데 백옥
같은 물굽이에 가을바람이 쓸쓸히 부네 하루 종일
기다려도 그대는 아니 오고 푸른 구름만 저녁노을
띠고 높은 산에 눌러 있네(茅齋深處石溪寒
蕭瑟金風白玉灣 盡日待君君不到
碧雲銜照帶孱顔) - ‘정자중에게(溪齋寄鄭子中)’
¤1897(광무 1)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태어남.
¤1911 화가 남관 태어남.
※ ‘묵념’ ‘태고’ ‘푸른 환상’
¤1915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강원 통천에서
태어남.
¤1916 신소설가 국초 이인직(1862~) 세상 떠남.
※ <혈의 누> <치악산> <귀의 성>
일본어를 못하는 이완용 대신 일본과 한일합병
교섭한 친일파, 그 공로로 일본이 장례비 대줌.
¤1929 독립운동가 김좌진 피살.
¤1933 공주 금강철교 준공.
¤1933 무선전신 발명한 말코니 서울에 옴.
¤1951 안산 앞바다 풍도서 여객선 침몰 50명 빠져
죽음.
¤1979 경북 울진군서 어린이가 포탄 장난하다 터져
11명 목숨 잃음.
¤1986 졸업정원제 폐지.
¤1991 북한여성대표단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토론회 참가차 분단후 처음 서울에 옴.
¤1996 일본 도쿄에서 살던 조선왕조 마지막 황세손
이구 씨 영구 귀국.
¤1997 대북 경수로 공사비 51억 8천만$ 확정.
¤2002 민주당 노무현 후보-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후보단일화 이룸.
¤2005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2013 정부 중국의 일방적 방공식별구역 불인정
방침 공식 통보.
¤2014 만화 <미생> 판매부수 200만 권 돌파.
¤2015 전주지법 행정2부(재판장 방창현) 헌재판결로
해산된 통진당 소속 비례대표 지방의원6명 의원직
유지 판결. 중앙선관위는 이들의 의원직 상실 선언
(2014.11.22.).
¤2015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문화시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 개관.
¤2016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 역대 최저 기록
(한국 갤럽).
¤2020 뉴욕 타임스 21세기 위대한 배우 25인에
송강호(6위, ‘기생충’ ‘초록 물고기’ ‘살인의 추억’)
김민희(16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아가씨’)
선정.
♡ 국 외
¤1835 미국 철강왕 카네기(1835~1919)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남.
¤1875 영국 이집트로부터 수에즈운하 주식회사의
주식 17만 6천주 매수.
¤1892 쿠베르탱 올림픽 부활 제창.
¤1936 일본-독일 반공협정 체결.
¤1944 일본군 자살폭탄부대 가미가제 필리핀해에서
미국 에식스 함 첫 공격.
¤1957 멕시코 화가·혁명가 디에고 리베라 세상 떠남.
¤1965 콩고 쿠데타 모보투 장군 집권.
¤1970 일본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 평화헌법 폐지와
일본재무장 외치며 공개할복자살(45세).
※ <긴카쿠샤>
¤1974 전 유엔사무총장 우 탄트 세상 떠남.
¤1982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총리 뽑힘.
¤1998 영국 상원법원 피노체트에게 면책특권 없다고
판결.
¤1999 터키 항소법원 쿠르드족 반군 지도자 오잘란의
사형 확정.
※ 터키특공대가 1999.2.15 케냐에서 오잘란 체포.
사형 확정되자 국제사회는 사형집행중지 요구.
터키는 오잘란을 사형시키지 않는 대가로 EU
가입허가 얻어내려 함.
¤2008 태국 시위대 방콕 국제공항 난입 승객 3천명
고립.
¤2009 두바이 채무상환 유예 선언.
※ 정부소유 최대지주회사 두바이월드의 채무
260억$ 6개월간 유예 요구. 선언 다음날 유럽 주요
주가지수 3%이상 폭락 아시아 증시도 2-5% 급락.
12.14 아부다비가 100억$ 지원방침 밝혀 진정국면.
¤2016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국가평의회 의장 세상 떠남(90세).
¤2020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세상
떠남(60세), 1986년 멕시코 월드컵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