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주 새로운 모텔을 이용하는 돈없는 직장인 커플입니다.
대구 팔공산을 주무대로 여기저기 다니던중 이번주는 "시카고모텔"의 홈페이지와
"모가"의 추천글을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이쁘다며 와봤습니다(현제 퇴실시간 30분전!!)
그리고 어제 오기전에 카페에서 "시카고 모텔"님께 쪽지를 보내고 쪽지로 이런저런 대화를하고
쪽지를 바로바로 답장을 주시면 거의 실시간 쳇수준^^; 암튼 새로운곳을 찻아다니는 저로서는
괸찬은 사전조사^^; 였습니다. 자그럼 대충 마물하구요 이제부터 피부로느껴지는 후기
이제 진정 "모가"를 이용해봐야지~ 하며 차를 몰고 달렷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지금 상황이딱입니다.
어제저녁 여차친구와 저는 기대감에 칠곡에서 달려 왔습니다 입구에들어 둘러보니 이런...생각보다
평일인데 사람들이 많내 역시 소문이 사실이구낭...암튼 네덜란드를 고르고 주차하고 투숙을 누른후
4만원을 넣고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첫마디~생각보다 방작당....ㅡ.ㅡ;
그리고 사진으로 보던 부직....짱이당..ㅋㅋ 맥주~뽀도~아몬드초코바~커피~녹차티백~사탕까졍.ㅋㅋ
주스도 있공 역시 사진과 똑같냉ㅋㅋ 약간의 실망감은 조금 사라졋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보니 있을건다있고 없을건 없다는 생각 하지만 방이 좀작은감이 들더군요
저게 덩치가 좀있는 터라(키 183. 몸무게..^^;비밀) 암튼 방이좀작은 감 왜이는 좋았습니다.
샤워를 하고 맥주를 마시는데 또하나 아쉬움 엉? 맥주는 있는데 안주할게 없넹...ㅡ.ㅡa
요기서 맥주안주로다가 김한개가있으면 딱일거 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암튼 맥주를 마시고
티비를 보며 여자 친구와 이런저런....므흣므흣....샤방샤방....부꾸부꾸....흠흠흠흠..잠이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10시 일어나서 여자친구의 첫마디 자야~ 샌드위치~ 암튼 저또한 "수제 샌드위치"가
먹고 싶고해서 전화를 하고 "사장님 샌드위치랑 컴라면주세요~" 딱더도말고 덜도 말고 5분후!!
띵똥~ 문을 열어보니 고소한 냄새의 샌드위치 네조각과 직접 물을 부어주신 "매운삐 컴라면한개"
자근 쟁반에 올려있더군요 맛있개먹고 후기를 올립니다.
두서없이 막정어서 무슨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은점은
- 1인1주차시설!
- 작지만 깔끔하고 아담한방!!
- 신성한공기!!!
- 가격대비 월등이 높은 시설!!!!
- "시카고 모텔"오는길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
- 인터폰넘어들려오는 목소리 넘 친절함이 느껴져요
- 가장결적인 샌드위치 맛나요 특별함은 없지만 정성이랄까 그맛이예술~
요정도^^
단점은
막상생각해보니 없냉..ㅋㅋ 암튼 "모가"의 추천대로 괜찬은 시설 괜찬은 각겨의 모텔이였습니다.
첫댓글 ♡♀정이앤호야♀♡님 안녕하세요 저희집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이 좁아서 불편하셨겠군요 저희집 방크기는 모두 6평정도 입니다 가구가 많이 비치 되어있어서 조금 적다는 느낌이 드실것입니다 특히 네덜란드는 침실에 유리 칸막이가 있어서 더욱더 그렇구요...다음에 오실때는 다른방도 이용해보세요 가구배치에 따라 더 넓게 느껴지는 방도 있습니다 너무 고마운 칭찬의 말씀 잊지 않고 더욱더 친절과 서비스로 모실께요 감사합니다
넓은 곳보다 방이 아담한곳에 있을꺼 다있는 곳이 더 좋지 않나요? 시설 좋아도 넘 넓은곳에 있을꺼 다 있는 곳가면 분위기 잘 안나던데...휑하다는 느낌;; 오붓이 붙어 있어서 사랑도 더 커지죠. ㅋ
담에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