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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청소 이모님
제라 추천 0 조회 384 23.11.06 11:1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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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6 11:27

    첫댓글 카페에 들어와서
    닉이 익은 분들과 답댓글로 소통할때는 깨닫지 못하지만
    자괴감이 들때가 이런글을 읽을때입니다
    오래전 어떤분이 무선 로봇 청소기를 구입했다는 글을 읽을때도 그랬는데
    오늘 이글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런 최신 상품을 이해하지 못함이 이유이기는 하지만
    너무 빨리 그리고 많은것이 변해가는 고국의 모습이
    나에게서 차츰 멀어져 간다는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몇푼에 속상헤 마세요 ~ 신세계에서 생활하는 겁니다. 애고오 난 그런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 있는지도 몰라요~
    여긴 모든것이 제가 이곳에 오던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이지요

  • 작성자 23.11.06 11:28

    대신
    저에게는 노트북이 없잖아요.ㅋㅋ

  • 23.11.06 11:56

    @제라 ㅎㅎㅎㅎㅎ 댓글 날렸는데 제시닥 본 모양이네요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갈갈갈~~~

  • 작성자 23.11.06 12:22

    @단풍들것네
    ㅋㅋㅋ
    단풍님 덕분에 많이 웃었지요.
    그리고 후딱 요렇게~~

  • 23.11.06 11:28


    청소기가 그토록 편리하다면,
    이모 만큼이나 마음이 가겠네요.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어야
    사람이지요.

    한편, 전자회사도 판매 전략에서
    성공했겠지요.

    날마다 편하게 가는
    E 편한 세상 !

  • 작성자 23.11.06 11:31

    그러게요.

    아들이 자랑을 하길래
    저도 솔깃해졌지요.

    그런데
    며칠만 참았더라면 좀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23.11.06 12:02

    참 편리한 기계네요.
    처음 듣는데요.
    제가 뉴스에 늦습니다.
    삼성서비스에 마우스 하나 사러 갔다가
    USB칩을 도둑 맞은 줄도 모르고
    무선 마우스 껍데기만 갖고 집에 왔어요.
    이틀을 컴퓨터 연결을 못 해 고생했네요.
    다행히 전화 상담으로 해결을 봤어요.
    칩은 아가씨 드시라 하고 맙니다.

  • 작성자 23.11.06 12:25

    저도
    아이들이 없으면
    세상눈이 어두울거예요.

    마우스 껍데기만 들고 오신 지언님
    지언님에게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ㅋㅋㅋ

  • 23.11.06 12:04

    구입 후 한달이 안 됐으면 반환 처리하고 할인된 것 새로 구입할 수는 없나요?
    저희도 최근에 '룸바'라 이름 붙은
    AI 청소기 하나 구입했는데 아내와 딸이 아주 대만족이라 하더군요.
    단풍님, 캐나다에도 아마존 있지 않나요?

  • 작성자 23.11.06 12:30

    할인된 가격은
    그동안 몇 번 사용한 비용으로 생각하렵니다.

    여자들에게 청소는 부담되는 노동인데
    청소하다 세 번쯤 걸레를 빨아서
    다음부분부터 척척 알아서 하는게
    여간 신기하지 않습니다.

  • 23.11.06 14:14

    ㅎ 나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군요.
    그런 이모님이 있어요?

  • 작성자 23.11.06 14:49


    있어요.ㅋㅋㅋ
    이모님을 보여드릴게요.

  • 23.11.06 14:23

    청소이모님~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
    가격이 내렸다 해도 지금 내가
    만족하면 괜찮겠지예.ㅎ
    저는 아직도 손이 수고하는
    청소기 쓰고 있답니다.
    제라 님, 청소가 즐거운 것도
    행복이지요ㅎ

  • 작성자 23.11.06 14:56

    이베리아님 반가워요.
    지금도 손주 돌보고 계신가요?
    체력 떨어지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전에 쓰던 로봇청소기는
    밧데리 용량이 작아서 청소도중에
    방전 될 때도 있었고
    어느날은 집을 못찾아 가는 날도 있었는데
    *보락은 차원이 다르네요.

    날로 발전하는 기기들~
    이모님 소리 들을만 하네요.

  • 23.11.06 15:51

    @제라 얼마전에 왔는데 담주쯤
    가서 손주랑 며칠 놀아주다 오려고요~

  • 23.11.06 14:23

    정말
    기특한 청소기네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6 14:58

    오후가 되니
    비가 그치고 해가 나네요.
    지혜님도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요.

  • 23.11.06 14:47

    그런것도 있구나 생각이 드니
    아직도 문화 셍활 하고는 거리가 먼 모양입니다. ㅎ

    이모님하고 잘 친해지세요.

  • 작성자 23.11.06 15:00

    그래 볼까요? ㅋㅋ

  • 23.11.06 15:34

    청소 이모님이 누군가 했답니다.ㅎ

  • 작성자 23.11.06 15:47

    그러셨군요.ㅋ
    세탁건조기,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를
    3대 이모라고 한다나뭐라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6 16:19

    나이가 들수록
    집안일을 도와주는 인공지능로봇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탁건조기도 사용해보니
    너무 좋더군요.
    우기에도 걱정없고
    이불도 세탁해서 바로 덮을 수 있고
    참 편리한 세상이긴 합니다.

    반지름님
    행복한 한 주 되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6 16:16

    웃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슬찬님~^^

  • 23.11.06 19:00

    3대 이모님 중 한 분이 로봇청소기 이모님 이셨군요 ㅎㅎ
    하나 배웠습니다
    그럼 나머지 두 분은 누구신지 ?

  • 작성자 23.11.06 20:08

    식기 세척기와
    세탁건조기요ㅋㅋ

  • 23.11.07 14:09

    @제라 듣고 보니 아 진짜 3대 이모님 ~~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ㅎㅎ
    제라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소!

  • 23.11.06 19:27

    그러게요 저는 딸내미가 써보고 좋다고
    추석 선물로 사줬는데요.
    물걸레질도 해주고 물걸레 깔끔하게
    건조하는게 넘나 좋더라구요.

  • 작성자 23.11.06 22:13

    나무랑님은
    이미 사용하고 계셨군요.

    청소하다 중간중간에
    걸레 빨아서 다시 하고
    정말 신통방통 하지요.ㅋㅋ

  • 23.11.14 09:29

    님의
    알찬 강의로
    3대 이모를 배윘는데

    다음번에는
    3대 고모도
    글로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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