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자
내가 힘이 들 때
님은 나의 아픔이 되고
내가 슬플 때에 님은
나의 슬픔이 되어 울어 준 사람
내 삶의 길에서
또는 사랑의 길에서
내가 나의 인생이 아파 울고 있을 때
나의 삶을 사랑했던 사람
이제 님을 사랑함이
나의 의무이고
나의 모든 인생입니다.
같이 걸을 수 있으며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고
같이 아파하며
쓰러져도 일어날 수 있었던 시간
차가운 가슴속에
햇살처럼 다가온 님
살아가는 동안 님을 사랑하며
님과 이 세상 함께 걸을 수 있어
나는 오늘도 정말 행복합니다
최택만
첫댓글 시선이 너무 곱 습니다 ^^
글 감사합니다
예쁜 글 착한 글 마음이 따듯한 글
감사합니다
고운 사랑 글에 고운 쉼을 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